예원씨, 엘인씨 두 분이 완전한 한국인으로 오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다양하게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탈북민을 적극 환영하는 입장이고, 이제 당신은 북한의 흔적이 있다는 것과는 상관없이 의엿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정식으로 한국 국민이 되신 것을 환영하고 또 감사히 생각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한국 국민입니다.
두사람 축하합니다 엘인씨 참 훌륭하십니다 힘들게 고생하면서 대한민국에 오셔서 결혼해서 살기도 바쁜데 늦은 나이에 배움이 그리워서 다시대학에 가서 공부하시고 장학금도 받으시면서 공부하는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배우의 소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중국에 남겨둔 동생도 데려왔으니 다행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누리며 인권을 보호받으며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때가 되면 부모님도 모셔오세요.
Welcome to south Korea 🇰🇷 God bless you always 🙏. From Phoenix Arizona mama kim. I am praying everyday North Korea and South Korea 🇰🇷 one nation under God..
예원씨 ~ 요즘 자주 영상올려주어서 감사해요 예원씨에게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이 함께 영원한 동반자가 생겼으면해요 암튼 누구나 생사를 넘나드는 힘든과정의 탈북스토리는 마음이 아프면서도 북한체제에대한 분노가 치밀어온답니다 북한의 주민들이 자유로이 대한민국을 찾을수있는 그날이 하루속히오길 기원합니다
나도 국민학교(초등학교)때 혼분식 싸오라고 했는데 고구마 싸 간적 있어요.도시락 밴도에 물고구마가 눌러서 두껑 여는 순간 넘 창피했어요. 샘은 잘 싸가지고 왔네 했지만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쌀과 보리. 잡곡밥을 싸 가지고 가면될걸. 아님 고구마밥이라든지. 뜻을 못알아 듣고선..부모님이 맞벌이라 신경 못써주시고...요즘 같음 사서 준비 하든 밑반찬 전날 만들어 두면 되는데...
엘린 씨는 음악 DNA만 있는 게 아니라 기억력 DNA도 있는 거 같아요. 조리 있는 말솜씨가 그걸 받쳐 줘서 이야기가 완결성을 띠네요. 제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며 공감해 주는 예원 씨의 소통 DNA와 남을 배려하는 태도 또한 돋보입니다. 알고 보면 먼 옛날에 음악은 기억력에 거의 의존했어요. 기록 수단과 악보가 따로 없어서 들은 걸 외워서 노래하고 연주했기 때문이죠. 음악 하면 흔히 떠오르는 뮤즈라는 존재는 옛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 사이에서 태어난 음악과 시, 예술과 학문을 관장하는 9명의 여신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뮤직(음악)과 뮤지엄(박물관)의 말뿌리가 되기도 하죠. 목숨을 담보로 그 먼 길을 헤쳐 오신 분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아울러 예원 씨 엘린 씨의 우정 꿋꿋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