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전 세계적으로 남싱 여싱중에 올포디움은 연아가 유일한데 앞으로 100년안엔 이런선수 안나올거라고 미국기자가 그랬음... 주니어때 잠깐 빼고는 끝없이 본인신기록과 싸웠는데 아사다랑 라이벌 구도 언플들은 지금생각해도 어의없음... 라이벌이라면 2~3점 내에서 차이가 나야 라이벌이지 20점대 넘게 차이나면 이미 라이벌이 아니였음...
죽었다 깨어나도 다른 선수들이 절대 표현하지 못할 음악도 나왔죠. '뱀파이어의 키스'. 서서히 뱀파이어가 되어가는 여자주인공의 모습을 인간일 때와 뱀파이어일 때를 한 프로그램에 전부 담아낸 게 김연아 선수였는데, 이걸 나중에 표현을 잘 할 선수가 누가 있을까.. 그게 궁금하네요.
영화 레미제라블 예고편 나올 때 부터 찜꽁! (원래 책이나 뮤지컬 영화로 만드는거 완전 싫어함. 옛날에는 이렇게 만듬 별로일때가 많았음, 성공한거 크게 없음: 제 주관적 생각 😅) 개봉해서 극장에서 봄, 진심 너무 좋았음💚 그뒤로 레미제라블 음악도 듣고 그러다가 연아퀸이 레미제라블 그것도 내가 젤 좋아하는 곡으로다가 한다해서 진짜 너무너무 좋았음😍 의상도 음악도 머리컬러까지 진짜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