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 오프라는 그룹 처음 봤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인피니트 갬성의 노래와 안무 저도 안녕 !!하는 파트에서 소름 돋았어요 라흐마니 노프 클래식 음악을 샘플링해서 더 곡이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듣고 있네요 제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된 곡 ㅎㅎ 이 그룹 이번에 확실하게 떳으면 좋겠네요 라이브 영상도 봤는데 모든 멤버가 노래를 다 잘해서 더 호감이 갑니다
ONF is improvisation of the 2.5 gen vibes, not that it is 2.5 gen. ONF and HH have used modern style to bring back nostalgia, that's what it is. ONF singing style is definitely trendy style(listen to Goosebumps, Ugly Dancing, New World so futuristic) but they are so versatile as good performers so their spectrum is excellent.
개인적으로 탈케이팝 정서와 음악이 좋아서 응원하는 팀이 투바투인데 기존 팬들과 기획사의 추구미가 달라서 약간 과도기적인 음악이 나오는듯 보여요. 기본적으로 빅히트의 프로듀싱을 신뢰하는 편이고 말씀대로 돈 냄새 나는 세련된 트랙 등 대중 친화적인 음악이 많아서 국내 국외 어디에서고 다 통할 팀인데 케이팝과 팝 그 사이 접점을 잘 잡아서 다음 챕터에서 크게 빵 터졌으면 좋겠어요😊 투바투에 늘 관심 가지고 좋은 말 많이 해주시는 두 평론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게 지켜봐 주세요🙏
45:14 두 앨범 다 완벽주의스럽다 47:12 온앤오프가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다음 행보가 어떨지 궁금하고 리스크일 수 있다는 점 말씀하시는 김영대 평론가님, 그러나 그런 우려가 안드는 점을 들어본다면, 온앤오프의 앨범을 다 들어보면 Kpop의 전형이라거나 2세대 아이돌의 전형이라고 하기엔 수록곡들(Goosebumps, The realists 등)이 올드패션하지 않고 굉장히 세련되고 GOAT하다는 점입니다~~~ 다음 앨범이나 타이틀이 궁금해지긴 하네요
원래 아이돌 음악을 별로 듣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투바투를 알게돼서 근 1년동안 재밌게 듣고 있답니다 세계관이라는 것도 재밌고 생각보다 음악과 앨범 퀄리티가 아주 좋더라구요 다루는 장르도 다양하고. 투바투가 세계관 컨셉으로 잡고 있는 '소년의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음악과 퍼포먼스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평론가분들의 사각에서 보는 투바투의 음반과 그 주변이야기도 재밌네요 방송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온앤오프 의 기존곡들을 좋아하지만 이번 타이틀곡 반응이 너무 좋은데 왜 그런지 알거같더라고요 이건된다.확신이 들더라고요ㅎㅎ 투바투 는 방탄 직속 후배그룹 이라 역시나 퍼포먼스가 화려하긴 한데 저는 퍼포먼스 보다 곡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음악스타일 이나 안무 가 하이브 식 샤이니 느낌이 많이나요 샤이니 를 롤모델 로 하고 만든 느낌. 다른건 세계관 이 판타지 아포칼립스 인데 저는 씹덕후라 너무 좋았습니다 멤버중에 태민덕후 가 있다는게 두 그룹다 똑같다는것도 신기하고 예상이 되기도 했었어요 아.온앤오프 도 세계관이 사이버 펑크 인데 너무나 난해합니다ㅎㅎ 영화리뷰어 님이 두그룹다 세계관 분석을 했는데 어려워서 힘들어 하시더라고요ㅎㅎㅎ 투바투 도 모스코 모스코 리뷰 와 사랑하게 될거야 안무커버 를 하고 온앤오프 는 아니쥬 랑 블랙스완 커버무대를 했었고 전 멤버 민석 군이 방탄 연습생 이었다고 하네요(지금은 일반인 이고요) 아참!!!음악 중간중간 튀어나오는거 너무 깜짝놀랬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