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고 다정다감 하고 늘자식들이 먼저이시던 이제 그어디에서도 다시 볼수없는 친정 엄마 돌아가시고 3오재날 김영임님 회심곡 들으며 많은 눈물이 나며 조금이나만 엄마를 보낼준비를할수 있던 노래이며 지금도 엄마가 생각이 날때 마다 회심곡을 듣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김영임님 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회심곡을 들의니 부모님 생각에 맘이 울적하네요 살아 계실때 잘해드려야 하는데 맘 만 있었을뿐 ~ 이핑계 저핑계 대다가 세월만 보내고~ 그냥 떠나버린 부모님~ 무지 보고싶네요~ 노래를 듣고 또 듣고 부모님께 불효를 반성할수 있는 나 자신을 뒤돌아볼 수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가락장구를 배우고 있는데 김영님 회심곡을 들으니 너무 마음에 다가오네요 젊어을때 배웠으면 좋을걸 하면서 후회가 되고 우리나라국악이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노래인줄 몰랐어요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배워서 대한민국국악을 널리 알렸으면 하네요 선생님 회심곡 잘 듣고갑니다 사랑합니다 37:34
꼭 들어보고 싶었던 김영임님의 회심곡 오늘 듣게 되었습니다. 60 을 눈앞에 두니 사람의 한평생에 대한 부분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다만 저승길부분 넘 어마무시하네요 염라대왕님께서 이 댓글 보시면 힘든 한평생 사느라 고생한 불쌍한 인생들을 조금 덜 무섭게 대해주실수는 없으신지 여쭙고 싶어지네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