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translation for the English speaking people.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On the way going home I put down my heart in the falling sunset shines.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As I think of your affairs, thousands of thoughts make me feel sad.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Cause we don't know what will come tomorrow now, I cannot but saying everything will go well while just hugging your back.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 하루가 안타까워 Getting nervous there should be something more I can do for you, and feeling so sorry about your heavy shoulders and your long day after day,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I wish really good things happen to you tomorrow.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Cause you deserve it, I hope you are relieved from your burden and be happy.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As the world is cruel and fearful to you and me,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Come back home anytime as you have home and I am here.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I pray for really good things wait for us tomorrow, pray for new sun rises tommorrow, and I pray for what we desperately wished come true tomorrow.
살다가 때때로 그 순간 그 감정을 글로 남기거나 멜로디를 흥얼거리거나. 누군가 그것을 함께 어울리게 잘 불러주었으면~ 할때가 있어요~ 그 세가지를 함께 표현할수 있는 사람이 바로 김윤아님 같아요~ 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서 어떤감정이나 추상적 형이상학적 느낌을 표현할때 딱 드러맞으며 어울때를 많이 느껴요 하지만 부족해서인지 구체적으로 이미지화시키지 못하거나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또는 그 감정이 금방 휘발되어 버리는데 김윤아님은 정말 놀랍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