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채 안된 젊은 탈북민 부부의 방송을 보며 참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군요. 우리나라 보배로 환영합니다. 나도 두 젊은부부 같은 자식을 둔 사람으로 애련한 마음으로 이 방송을 봅니다. 부디 용기를 가지고 항상 긍정적으로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살면 대한민국도 살 만한 세상이니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부부가 서로 믿고 사랑하면서 빨리 잘 적응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소원해봅니다
이혁씨는 역시 정말 지혜로우시네요. 한밤중에 아이들이 밖에 나와 있다는 건 곧 탈북을 의미하는 것이니 '남편이 술사(주사)가 심해 잠시 피해있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것이다' 라고 둘러대라는 계획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 👍 그리고, '마대(자루)'라는 표현은 남한에서도 씁니다:)
우와 이렇게 두분을 뵈니 반갑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시청해요! 북미 캐나다입니다. 미국 만큼 한국인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는 않지만 엄청많아요 여기도.... 제가 사는 도시에만 한국교회만 20개가 있을정도입니다. 물론 밴쿠버나 토론토는 더 많겠죠. 멀리서 응원 드리구요! 더 많은 구독자로 번창되시길 빌게요 화이팅! 🎉
와~~ 반가운 부부가 나왔네요.. 정착 1주년 축하합니다~~ 살 떨리는탈북 출발의 순간.. 긴장감이 느껴져요... 적응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이 채널 영상이 점점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이 더 많아지기전에 올릴때마다 번호를 설정해 놓으면 시청자들이 찿아보기 편리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