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님은 나에겐 아주 특별한 추억이ㅣ에요. 중학생 시절 난생 처음 남친을 사귀고 삐삐로 연락하던 그때 남친의 삐삐 인삿말이 어느 째즈바였고 난 그때 터보를 처음 알았드랬죠. 그 후로도 매년 나오는 김종국님의 목소리들은 늘 나에게 막연한 즐거움이랄까 꿈이랄까... 나에겐 없던 그런것이었어요. 이제 나이 40이 되어서, 그것도 침대에서만 하루를 보내는 장애인이 되어. 이상태로 산소만 축내며 사는 의미가 도대체 뭔가하는 생각을 매일같이 하고있는 인생 지금 이 시점에 김종국님의 목소리를 이렇게 들으니... 조금 아프긴하지만 미소가 지어지네요. 힘든일 있던 시절 그대로 연예계에서 사라지지않고 남아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팬분... 아무리 삶이 힘들지라도 삶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인생에도 졸업란게 있잖아요~😊❤ 아무리 우리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고, 슬프더라도 우리 같이 힘내서 인생에 있어서 휴학은 하더라도 자퇴는 절대로 하지 말고, 졸업까지 해요~😊❤ 파이팅입니다~~~👊!! 🎉❤❤❤❤❤😮❤❤❤❤❤🎉😂😂
저희 친오빠가 김종국님 엄청 좋아해서 저도 옆에서 많이들었어요! 오빠 싸이월드 비지엠이 제자리걸음이었거든요ㅋㅋㅋ 또 그땐 이어폰보단 컴퓨터 스피커로 들었어서 오빠랑 싸울때 비지엠처럼 김종국님 노래 엄청 나올정도였어욬ㅋㅋㅋ 저희오빠는 지금 이세상에 없지만 오빠 보고싶거나 그리울때 김종국님 노래 들으면서 오빠생각하고 그때 회상하고 있어욬ㅋㅋ 킬링보이스 좋아하는데 김종국님 나와서 옛추억도 다시 하고 너무 좋네욥 감사합니다~☺️
나의 10대 학창시절부터 40대 아줌마가 된 지금도 ,, 나의 20대 10대 아들 딸과 같이 공유 할수있는 유일한 가수이자 연예인,,, 아직까지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들로 30년 가까이 이 목소리로 노래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노래 듣는 동안 학창시절의 기억부터 첫사랑의 추억까지 선물 받은 느낌의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