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적효과가 무엇보다 중요한 금융산업에 대하여 굳이 서울에 모여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한다?? 공신챙기기 외에 의미가 있는지?? 싱가폴, 홍콩을 그렇게 높게 사면서 이 무슨 행보인건지 면밀한 검토도 없이 이렇게 큰 일을 벌이는건 전혀 납득할 수 없다. 프로다운 정책실행은 바라지도 않을테니 엄한거 실행하지말고 차라리 가만히만 있어라
그래서 혁신도시 만들고 했는데 다 실패했음. 다들 혼자 내려가서 일하고 주말에는 다 서울로 올라옴. 은행 증권 금융은 여의도 국제 금융 허브로 만들려고 하는데 산업은행만 떼서 부산으로 보내는 게 자연스럽나? 국제 금융 허브 만드는데 지장을 주는 정책을 왜 돈 들여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