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의 아이디어로 연출 된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장면 

시아준수는 음악감독이나 배우들한테 천재다 영특하다 준수씨 아이큐가 굉장히 높은거같다 이런말 자주 듣는 이유가 있음

저 초상화 집어넣는 부분 다들 연출 쩐다고 찬양하던 부분이었는데 그거 김준수 아이디어ㄷㄷㄷ

진짜 볼때마다 생각하는데 준수님 휘청거리는 연기 진짜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 휘청거리는 연기는 뒤따라 올 자가 없다ㅋㅋㅋㅋ

캐릭터분석도분석이지만 캐릭에 맞게 몸매도 너무 잘 만드는듯.

진짜 천재 아니야...??????? 괜히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어씀 진짜 몰입미쳤다 저거 진짜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 저걸 배우본체가 직접 생각해낸거라니 ㄷㄷㄷㄷ

갑자기 잔잔한 노래 나오면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내려올때 소름 돋는다 언제 봐도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앞에 준수어 정말 통역 잘해놓으셨네요ㅎㅋㅋㅋㅋ 매끄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해요

남자가 섹시하단 걸 이제 느낍니다... 제 첫 롤모델 되셨어요!! 15년만에 찾았네ㅠㅠ

내최대 실수다 공부한다고 휴덕했다가 도리안을 못봤어.......

도리안 그레이는 꼭 다시보고싶다ㅠㅜ

준수는 진짜 천재다 캬

도리안을 못본 내가 죄인이다 .. ㅠㅠ

다시보고싶다.....

진짜 개천재;;

도리안..서울길 걷고있지..?ㅜㅜㅜㅜ

김배우님..

재연해주세요

준수야 너는대체...

아 멋있어...또 반함

초상화 가두고 녹턴 흘러나오면서 계단 내려올때까지 연기가 미쳤음,,

와... 진짜 와....... 와 소리 밖에 안 나와....

휘청이는거 세계 최고얌 ♡

소름이다..진짜 머리도 비상한듯

이걸 못보다니 시발??

그래서 도리안 재연해주시죠 제발염

다락방에 밀어넣고 바로 녹턴 나오는거 와... 개잔인하다

도리안 ㅜㅜ 못봤는데 ㅜㅜ 너무 보고싶다 ㅠㅠ

계속 보게되네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