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교수 님의 강의를 여러개 듣다보니 교수 님의 삶과 제 자신의 삶을 비교하게 되면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더 라구요. 그리고 기어이 제자신이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를 깨댇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휼륭한 강의를 유투브에서 접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무엇을 더 벗고 어디까지 벗을 수 있는가 우리의 벗은 몸을 통해 사람들은 자기를 본다” 누군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집중할 때보다 솔직히 나를 보여주는 지금 더 편하고 행복해졌어요 교수님도 점점 더 편해지시고 행복해지시는 것같아 좋아요 함께 느리게 인생을 걸어가는 친구를 만난 듯 교수님의 강의는 때론 유쾌하고 위로가 되고 다정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래요
아주 우연한 기회에 접하고, 아주 드물게 시청하다가, 어느덧 일부러 찾아서 시청하고, 오늘은 구독 버튼을 클릭합니다.^^ 저는 왜 강사님의 이야기들이 좋으냐면요...넘쳐나는 '부자되기 프로젝트' 들과 , '이세상에서 남을 이기고 올라서기'를 강요하는 요즘에 ...마치 시끄러운 소음을 피해 문을 닫고, 평온한 음악과 차한잔을 취할 수있는 그런 공간이어서 좋답니다. 예전에 좋아했던, 인문학을 이야기하고 인생을 길잡이 해주던 여러 강사님들도 모두들 제목만 그럴 듯하고 그냥 '돈벌기' 에만 열중하고 계시더라구요.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씁쓸했는데...진솔한 이야기로 마음을 어루만지고 계시는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말씀은 삶이란 어려운 문제를 느끼한 아저씨가 재미있게 풀어주는 강의 같아서 자주 듣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자신에 생각 응원 하며 듣겠습니다.^^ 당신이 있어 저는 고독한 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김창옥님 강의는 항상 들을때마다 위트 더하기 위로, 통찰이 느껴져 너무 좋아합니다^^ 오늘강의는 한마디한마디 심화가 맞습니다. 어쩌면 감추고 싶은 가족사와 못난 내모습을 나 라면 감추고 싶을텐데.. 저렇게 고급지게 승화시키는 것에 솔직히 조금은 으아한 생각도 있었는데,이강연으로 이해공감 할 수 있었네요 옷을 잘 못 벗으면 추악하게 보일 수 있는데도, 김창옥님은 그이치를 빨리 깨달으신 분이라고, 나이가 반백이 다 되어가는 사람으로서 , 한마디한마디, 뼛 속으로 스며듭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내옆에 위로가 되어주는 스승이 있는듯 잘 듣고있습니다^-^
삶의 순간 순간의 진실한 성찰을 통해 성숙해 나가시는 김창옥 선생님을 보며 많은 공명을 받습니다~김창옥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저도 외로움을 많이 극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선생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선생님이 오늘 자신의 삶을 살 듯 나 역시 이 순간 내 삶을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마음에서 하신 말씀인 거 잘 압니다.. 저도 동감하구요.. 그런데 팬분들의 과도한 팬심으로 이분을 자꾸 교주처럼 떠받들지 말았으면 해요.. 이런분들이 자꾸 추켜세우는 팬들 때문에 교주의 함정에 한번 빠지면, 정말 그때는 더이상 갈곳이 없게 돼요..비참 그 자체가 됩니다.. 그런 분들 연예인, 종교인, 정치인들 중에 많이 계시죠..유재석 씨가 오래가는 이유 중에 하나가 늘 이 함정에 빠지지 않고 선을 지키기 때문이죠..같은 팬으로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내가보고싶어하는사람이 생긴건 축하할일이다 ㆍ 감사해요 ㆍ 다들 시기하거나 질투하거나 핀잔주는데 ㅜㅜ그 감정에 비난이나괴롭힘이 더 따라서 그 그리운 감정에 수치심까지 가질뻔했어요 넌 꼬시기쉽다 헤프다 속은거다 등등ㆍ저 사랑해준사람 떠올리면 너무고맙고 행복했거든ㅇ요ㆍ그 행복한 에너지를 다 시기하드라구요ㆍ구지 말을안해두요 김창옥 선생님이라면 같이기뻐해줄분인데요 왜 제주변엔 이렇게 좋은사람이 없을까요 그리고 전 경건하고싶으면 말을 아낍니다ㆍ경건이란게 내생각대로 분별심 내어서 말을 많이 하지않는게 경건인거같아요 그 말을 아낄지아는 침묵은 참 성스러운거같아요 이런 심오한 주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