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뭔 단체가 이리 많은지 MMA도 로드FC 하나로 다 통합해서 체급별로 랭킹 만들면 좋은데 황인수 vs 양해준,최원준 경기 보고 싶어도 단체가 달라서... 킥복싱,무에타이만 해도 무슨 단체들이 그리 많은지 선수풀도 적은데 중소단체 난립해서 각 단체 챔피언들만 많아지니 UFC에서도 그냥 한국시장을 우습게 보는게 아닐까요 그러니 김수철,박시원 선수도 UFC에서 보기엔 뭔가 평가절하되는 느낌 제 갠적인 의견은 국내 MMA단체 하나만 있어도 이런 취급은 안받을거같습니다. 이미 한국선수들이 UFC에 많이 진출해있어서 국내 단체 랭킹1위 챔피언이면 거의 좋은 조건으로 선수 수급해갈거같아요
한상권 선수가 마지막에 나오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과거에 고교야구의 대스타였지만 프로에서 성공을 못했던 박노준선수와 참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 특히 고교때 박노준선수랑 많이 닭았음....... 신동국 선수는 솔직히 별로 걱정이 안됨....가오횽도 알면서 내려보내는것같고.....
신동국 선수는 솔직하게 초창기때 밥샙처럼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가면서 쉴틈을 안주고 공격하는 방식으로 단련했으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이름을 날렸을수도 있음. 뭔가 체게적인 훈련을 받고 나서 예전과 같은 터질듯한 파워도 안나오고 오히려 다운그레이 된거 같은느낌. 예전 실력 전투력이 8만이라고 치면 지금은 오히려 5만~6만사이? 다시 예전의 그 폭발적인 스피드와 힘 멧집 저돌적으로 달겨드는 스타일로 가야 그나마 더 세질거 같음.
@@user-ft1uj38sjqk 선수들이 가고 싶어서 간거고 더 큰 무대를 가고 싶은거겠죠? 몇년씩 투자를 했든 안했던 UFC 가 알바 아닌거 아닌가요? 헐값 파이트머니라고 하는데 로드 FC랑 UFC 랑 파이트 머니 비교하면 똑같나요? UFC 에서 우승하면 기본으로 30-50억원도 경기당 받는데 당연히 가고 싶은거 아닌가요? 본인들이 가놓고 존중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