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직도 해외입양은 활발하죠 세계 5위권이었나? 1위가 중국 2위가 러시아였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출산율이 낮은건, 빠른 독립이 뒷받침 안되는게 크다고 봐요 중학교 졸업하거나 아니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입사해서 돈 모으면 20대 중반에는 작은 빌라 한채 구입할수 있음
2006년에 우즈벡 갔었는데 그 때 공항이 홍천 혹은 가평 시외버스 터미널 분위기 였는데 엄청 깨끗해졌네요.. 타슈켄트에서 머물다가 싸마르칸트까지 여행갔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서 10년간 일했던 분을 우연히 싸마르칸트 기차역에 내려서 한국말로 인사하는 바람에 가이드도 해 주시고 운전도 해주셨네요 물론 유급.. 스타나 CNN은 지금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샤슬락 최고, 그리고 진짜 많이 변했네요. 고속도로 엉망이었는데 ..
8월 초에 우즈벡 들려 아제르바이잔 넘어갈까 고민중인데... 낮에 그렇게 더워하시니 갈까 말까 고민되긴 하네요. 3주전 안탈리아와 파묵칼레에서도 40도가 넘어 고생은 좀 했습니다만... 그래도 거긴 휴양도시라 낮에 릴렉스하게 시간보내긴 좋았지만... 우즈벡은 관광지로 돌아 다녀야 하는 곳이고 방에서 하루종일 할 것도 없을것이고... 50이 넘으니 30년을 넘게 운동 한다고 해도 떨어지는 에너지와 체력은 어쩔 수가 없기에 걱정이 됩니다. 아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들 오해하실 수도 있을듯 해서 이야기하면... 테디님이 우즈벡이 구소련에서 독립한 국가이기에 공산권 국가라 표현하신건 같은데... 우즈벡은 현재 정치형태로는 민주공화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