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님이 진짜 잘하신게 무작정 버려 하고 말하지도 않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이르지도 않고 일단 강아지부터 챙기고 편들어주고 어떻게하자 하고 뭔가 대책을 세워주니까 크게 가족간의 다툼이 안난거 같음.. 근데 간식 산다는 핑계로 할아버님이랑 강아지 같이 두고 가신게 신의 한수인듯..ㅋㅋ 집안 가장이라는 이유로 속에 삼켜두고 가족한테도 못한말을 강아지한테 다 풀으시고 아들 딸은 다 커서 애교도 없고 일하고 늦게와도 안반겨주니까 언제든 반겨주는 멍중이가 너무 좋으신듯
요즈음에 티비에..안나오신니까..웃을 일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유투브에서 뵈니까 반갑내요 저는 전남 광역시에서 살거든요 저도 광산 김씨랍니다..아버지는 수자돌림이고요 저는 용자돌림입니다그다음은중자지요 건강하세요저희집도..고양이를 키운지가 16년째 됩니다 이름은 몽입니다 새해는 바란대로 다 이루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