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픽했던 두명이 김소희 김혜림이었는데 시청자 입장으로 봤을때도 그 아우라나 끼가 보여서 잘 될줄 알았는데.. 아직은 움츠리고 있네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아직 젊습니다. 지나간 시간. 아쉽고 억울하고 후회스럽지만 다 잊고 지금은 달리세요.앞으로의 시간에 후회없이.
그냥 연예인 많은 지망생중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는 확률보단 그래도 오디션 본선 출신들이 확률이 훨씬 높은거에요 K pop star 단 몇시즌에 그만큼 성공한 가수들리 여럿 있는데 오히려 그게 많은거에요 슈퍼스타 케이 출신들도 많이 떴죠 오디션 한시즌에 본승 진출 대략 12명중 한두명이 가수로 먹고 살 정도로 알려졌는데 실제 그냥 연예인 지망생중엔 1000명에 1명도 알려질 정도로 되기가 힘들죠
언니 분이 호주워홀갔었나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런데 결코 혜림씨가 누군가의 행운을 가져온게 아니니까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K팝 그 프로는 안 봐서 잘 모르는데 오늘 말씀하는거 들어보니까 참 선량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실력으로는 당연히 데뷔했어야 하는데 회사 계약 관계 때문에....비록 비슷한 재능을, 실력을 가진 사람보다 늦게 시작하게 되었지만 흘린 땀은 언제가 꼭 보답을 해줄 겁니다. 힘내세요.
내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응원했던 혜림님 소식을 듣게 되어서 기쁘네요. K-pop star 이후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한 번 본 거 같은데, 오래 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방송국 PD들은 뭐 하고 있나!! 이런 인재 안 띄워주고... 힘내세요. 신곡 나왔다는 소식도 알려줘서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다.
뒤늦게 보고서...케이팝스타에서 카드가 부족해 극찬을 받고도 가린이랑 헤어질 때는 너무 아쉬웠고 위험해보였던 혜림님이 한라운드씩 올라가는걸 보고, 노력하는걸 보고 계속 응원하고 문자투표도 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제발 투표 한 번만 해달라고 빌기도 했어요. 라임소다로 데뷔했을 때도 너무 기뻐서 노래 계속 찾아들었고...아직도 데뷔곡 zzz는 찾아들어요 혜림님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거든요. 당시에 컴백 때마다 멤버가 추가되는 구성으로 간다고 했어서 기대 많이했었는데 어느 순간 뚝 끊긴 소식에 너무 슬펐어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소식이 들리지 않아서 잊혀져 갈 때쯤 이렇게 뵙게 되니까 울컥하네요 한창 응원할 땐 저도 학생이었는데 어느새 성인이 되어서 저도 스물넷이 되었다는게...ㅠㅠ정말 잘 되길 바랍니다...
참 이런거보면 어떤 부분에서는 안타까운게 많은 가수나 연예인 지망생들도 그렇겠지만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하여 그 순간 아주 잠깐 인기를 얻지만 솔직히 우승을한들 준우승을한들 솔직히 그동안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중에 제대로 기억에 남는 사람은 진짜 손에 꼽힐 정도로 적음 프로그램 출연후 제대로 데뷔도 못하는 분들도 많을것이고 또 어떤 경우는 우승을 했음에도 거기서 끝 참 안타까움 어떻게보면 어떤 방송같은 경우 그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분들을 고정 예능으로 나오게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은 그나마 평균 1년은 방송출연이 보장되닌깐 괜찮은것같은데 타 방송사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니...
걸스플래닛 때부터 유투브에서 그녀를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울풀한 목소리를 가진 재능을 찾는 것은 정말 드뭅니다. 곧 나올 그녀의 신곡을 응원해보자.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zPPInu7OW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