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 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 없이 가야지
가을녘에 어울리는 슬픈곡조는 누구를 위함일까요? 오늘따라 가슴에 묻어지는 그리움에 선율이 가슴깊이 파고듭니다 세월의 무상함과 세월의 의미를 느끼면 나이를 먹어 가는거라는데 작구만 시간의 흐름이 빨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0월의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바라면서 행복한 주말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