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이 형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 말투가 모두 ~인거 같아요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을 물어 봐도, "맛있는 거 같아요.", 생각을 물어 봐도, "좋은 거 같아요." 심지어 번역 자막도 영어로 I prefer this 였는데, "이게 좋은 거 같아요"로 나오네요. 하나 더 얘기하면, 말의 끝을 맺지 못합니다. 그래서 말을 하면, 항상 끝이 ~해 가지고, ~해 가지고로 안 끝나고 계속 연결을 시킵니다. 새로운 곳에서도 번창하세요.
유진님이 아직 사회생활도 많이 안해봤고 일에 숙달된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았으면 해요 ㅠㅠ 겉으로 얘기를 잘 하지 못하는 분들이 속앓이를 많이 하는걸 봤는데 사장님이 많이 배려해주시는게 보입니다!! 하나는 꼭 아셔야할게 모르는 부분 있으면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케이스에 있는 선들은(POWER SW, RESET 등) 어떻게 연결하는지 같은거요! 하다 막히면 주저없이 물어보세요 몇번이고 좋으니까요!! 사장님 유진님 화이팅!!
컴퓨터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부품으로 하면 됨 어렵지 않아요. 하고 싶은 거 부품으로 가격 맞춰서 대충 짜고 호환성 검색만 하면 됨 라고하면 어려울려나 ㅋㅋ 근데 실제로 컴맹인 제가 그렇게해서 하루 공부해서 다 호환성이랑 지식 습득 했는데 문제는 이게 알아갈수록 가격이 올라가던...처음엔 아반떼였는데 결제하고 정신차렸더니 그렌저 컴퓨터가 왔음ㅋㅋ;;
표작성의 장인(?) 이 계시니 굳이 월간견적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ㅋㅋ 현재의 유쾌한 조립영상같이 전문적인(?) 분야로 밀고 나가셔도 될듯? ㅎㅎ 아 그리고 어제 처음본 케이스인데 조립하시는 모습 보고싶네요~The Tower 300인데 1달전쯤 전 킹95pro가 맘에들어서 그걸로 했고 아직도 만족중인데 1달전에 봤으면 2가지 케이스중 고민했을듯한 케이스 더군요~이사 잘하세요^^
까망이 컴퓨터가 추구하는 방향으로는 다 맞는 말씀이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여러 업체들이 월간 견적을 올려주는게 좋은 점도 있습니다. 1. 신제품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고객들은 현시점 최신 구성, 시세 동향, 신제품 출시 일정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싶다. 또한 대부분 부품들을 어떻게 조합해야 적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구매계획에 도움이 된다. 2. 고객 입장에서는 같은 구성이면 저렴할수록 좋기 때문에 대규모로 들여와 단가를 낮추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월간 견적은 대부분 비슷한 구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여러 업체와 가격을 비교하는 기준점으로써의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