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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h7od5dw8g 뭐래요 남자가 싸지르면 대책 없이 애 그냥 낳는겁니까 사후 피임약도 있고요 애 낳고 3개월만 지나도 임신 가능합니다 미리 조심도 했어야하고 이후 대처도 안했으니 저지경이죠 애 수유 누구는 안해 봤나 돌지난 애면 분유 먹이고 엄마는 사후피임약 의사 처방으로 먹을수 있어요 싸지른 남자 새끼야 당연히 미친놈이고 여자분도 이제라도 정신 차리는게 맞죠 나는 피해자다 하고 그냥 있으면 내 인생 누가 책임집니까
@@aronkim1001 속궁합 찰떡이면 한번에 임신. 그래서 남편 못 놓고 저런 상황에서 이혼 결정못하고 힘들어서 방송나온거죠. 남편원하시면 계속 바람둥이랑 살 수 있을지 생각하시고 남편욕구채워주실 수 있을지 나중에 힘들면 맞바람, 이혼, 아이까지 생각해야함. 당장 이혼안하시려면 남편 옆 여자들 신경쓰지말고 다른 걸로 대신 생각채우고 아이 생각만, 양육만 생각하시고 아기 돌지나면 몸매관리하셔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되세요. 이혼도 못 하실 것 같은데요. 몸조리 항암치료 잘하시구 힘내세요. 바람둥이 만나서 마음고생 많으시네요...
그게 쉬움? 요즘 여자들 키 175이하는 안만나지. 대학교는 최소 인서울. 중견기업 이상. 월급은 최소 3~400 이상. 집은 서울 또는 경기도에 4~5억짜리 집 있어야하고(상식적으로 군대 갔다와서 5~6년 일해서 5억을 벌 수 있냐?) 얼굴은 아이돌급은 아니더라도 내취향. 성격은 집안일도 하면서 가정적이면서 또 밖에서는 인간관계 좋아야하고 ㅋㅋ 이런남자는 여자들이 많이 꼬여서 만나기 힘들다. 출산율 전세계 최저인 이유가 다 있음.
서장훈 말대로임 미안하지만 남자는 마음이 없어...ㅠ,ㅠ 그러니 아프던 말던 관심도 없는거야...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다른 여자랑 꽁냥꽁냥 하는게 잼있는거지 남편이 쓰레기인걸 아는데 그걸 못 놓고 있는 아내도 답답해보여.. 물론 마음이란게 쉽게 정리되는건 아니지만 안타깝긴 하고 이건 무조건 이혼하는게 답이야
남편이 임신한 아내랑 사랑을 나누기힘드니 전처에게 연락해서 구걸하는거. 그냥 본능ㅣ 다인 남자인 듯 한데요. 일반적인 사랑아님. 아이낳고도 아이 방치하고 본인 욕구만 채워줘야하는 남편. 생각 잘하시고 낳으실지 고민하시구 본인이 후회하지않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남편 사랑 받으려면 둘째낳고 몸관리잘하시구 아이 조금 덜 챙기구 남편 챙겨줘야합니다. 인생 고달프겠지만요. 힘내세요!
내가 제일 싫었던말이 폭력속에서도 어머니가 늘 참으시고 감내하시면서 "그 모든게 너희를 위한거야 아빠없이 자란 아이들이 어떤시선을 받는지 아니"라는 말로 어렸던 우리 남매에게 강요한것. 엄마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데 아이가 어떻게 행복합니까. 사랑한다면 또다른 폭력을 주지마시고 깔끔하게 정리하실수 있으시면 하세요. 힘내세요:)
어머니는 사실 경제적인 독립이 무서웠을꺼에요 아이들 먹이고 입히고 해야되는데 혼자 뭐해서 벌어먹나 막막하셨을꺼라구요! 예전엔 남자가 돈을 벌어다주는 세상이라 여자의 파워가 약했고 저도 지금 아이키우는 주부여자로써 어머님이 남편 사랑도 못받고 폭행에 아이들에게도 화목한 가정속에 자라지 못하게한 미안함 등등 불행한 삶을 사셨을 여자로써 안되셨어요 이해해주세요
@@eunhyekim9763 두분 다 개인 사업가세요...ㅎㅎ 어머니 역시 저희 남매가 어릴적부터 돈을 버셨구, 주변에서 능력도 인정 받으실정도 였어요. 집안도 외가가 더 잘사는편이구요. 외가 어르신들도 저희 어머니라면 끔뻑 죽으실 정도구요. 시시콜콜 가정사를 다 얘기하긴 그렇지만, 아이들 정서만으로 따졌을때 그렇단거죠. 어린 저희 남매에겐 성년이 되기전부터 부모님이란 존재가, 집이라는 곳이 의지가 되지 못해 일찍 자립하게된 계기가 됐어요. 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기숙사에서, 저는 20살 이후로 따로살기 시작했네요. 그끝이 남보다 못한사이가 된거에요:) 제가 후회하기 싫어서 나이먹고 부모님께 잘하려고는 하지만... 그닥 큰정은 못느끼겠네요.
저도 그런 사람과 5년 사귀고 결혼 생활 12년만에 이혼했어요. 바람 피우는거야 어차피 내가 쓰지도 않고 저한테는 쓸만하지도 않는 고장나고 녹슨 연장 같은거라 상관없는데 주식으로 가사탕진 12년 치다꺼리 지쳐서 이혼 했어요. 애 보면서 참고 살아보려 했으나 그랬다가는 모두 노숙자 될것 같았음.
여자분이 혼자 되는게 두려우신 듯..... 나쁜 남편이라고 생각, 인지 하고 있지만 스스로 홀로서기가 두려우니 사랑이란 이름으로 남편에게 집착하고 이혼을 망설이시는 듯 결국 스스로 결정을 해야 될 문제~ 남들이 이혼해라란 말이 모두 정답은 아니니 남편분이랑 잘 얘기 해보시고 본인이 가장 행복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저도 아이 6개월일때 이혼했는데, 막막할것 같기도 하고 했지만, 솔직히 별거 시작하면서 맘이 더 편했어요.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있었지만, 버티면 다 버텨지더라구요. 벌써 아이가 5살인데, 함께 그 힘든 시간을 해준 울 아들이 너무 든든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이혼이 정답인것 같아요. 7주라면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인생에서 안두려운 일이 있나요. 결정을 내리고 독하게 맘 먹고 살면 살아지지 않을까요?
첫째에 둘째 7주고 자궁경부암에 이혼은 무리. 정신적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아무때나 이혼하면 안됨. 둘째 고민도 하시고 출산 마음먹으셨으면 그때까지 남편이나 여자생각들 접으시고 본인의 건강과 아이만을 위해서 노력하셔야할 듯요. 나중에 어느정도 정리되면 이혼을 생각해도 늦지않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예쁜 옷 쇼핑하고 예뻐질날만 기다리심이 더 나을 듯 한데요. 화이팅입니다!
저런 케이스 엄청 많이 봤는데 절대 이혼 못 함. 맨날 질질 끌면서 몇년을 더 살고 그때마다 애들 핑계댐. 애들이 어려서 애들이 결혼할 때까지 손자 낳을 때까지. 결국 그렇게 늙어서 후회하다 죽는 거야. 아내는 성장과정에서 부모에게 다정함이 엄청 크게 결핍됐을 거 같고 남편에게서 그걸 기대했을 거 같은데 남편은 이제 숨막힘. 남편이지 부모 아니잖아. 성숙한 자아끼리 만나도 힘든 게 결혼인데 둘다 너무 미성숙한 사람끼리 만났음. 끼리끼리 만나니까 그게 또 당연함. 결혼에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 천천히 이 사람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같이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은 사람이랑 만나세요
자궁경부암인데 둘째라니..남편이란 놈이 아무런 배려없이 그냥 욕구풀이 대상으로 보는 거 같은데...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과연 누가 옮겼을까? 이 상황에서 먼저 해야될 건 이혼이 아니라 둘째를 보내주는 거 같아요. 둘째를 낳는 거는 애한테도 못할 짓이에요. 보니까 엄마는 너무 경솔하고 아빠는 무책임한데 거기서 태어난 아이는 무슨죄에요.
@@지요니다자기 인생 뭐 자기가 했다 개 한심하다 이런식으로 피해자 욕하지마세요 진짜. 이렇게 교육 덜되고 잘못된 판단하며 평생 사는게 저들 라이프 스타일 입니다. 5명 이상의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은 여성들은 결혼 성공률이 없습니다. 자녀들도 똑같이 학습되서 자라고 반복되는 부류들이에요. 지극히 그들의 선택이고존중해주세요. 욕하지말고.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저 의존하고 있는 것임. 남편의 싸구려 구애에 넘어가는 것도 괜찮은 남자를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남자라도 잡게 된 것임. 아이 때문에 사는 것도 아님. 오직 자기 자존감이 낮아서 그 누구한테든 의존해야 하기 때문임. 매일 매를 맞아도 마찬가지일 것임. 정신차리고 그런 인간한테서 빠져나오게 되길 ...
둘째부터 얼른지우세요 그럴때아니에요 .. 지금 본인과 아이들이 짐처럼 느껴지는거에요 가정을꾸릴 됨됨이가 안되는사람입니다 좋았던 순간이야 당연히 누구나있어요 근데 내가 웃는것보다 우는날이 더많다면 아이에게도 안좋은거에요 남편이 웃게해줘도 힘든게 육아인데...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겠지만 정신차릴사람이었으면 애와 본인을 그리 놔뒀을리가없어요.. 점점 나이들텐데 본인이 딸이라 생각하신다면 그결혼 평생 유지하라고 하실건가요..
제 지인중 자궁암 걸려서 치료받고도 암이 모든장기에 전이되서 세상을 떠난일이 있습니다. 그분은 아이둘이 있었고 남편분은 도박에 빠져서 있던돈없는돈 다 긁어썼고 다른 여자와 바람나서 다른집살림도 하였고 가정폭력을 밥먹듯이 하여서 그 여자분은 너무 힘겹게 생활하였고 그런병을 얻었던거였어요. 결국 이혼을했고 어린아이 둘을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실화탐사대에서 그분의 일을 방송된적이 있어요 양육비를 주지않는 아빠 라고... 제발.... 병신같은 놈들한테 제 인생 갉아먹지말고 삽시다.., .
결혼은 뽑기운(?) 같은 것도 있는 듯 주변에 똑똑하고 현명한듯 보이나 결혼 실패하신 분들 많아요 근데 또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상황이나 결핍에서 온 결정인 경우도 있고요 결혼... 한사람의 인생을 좋게든 나쁘게든 완전히 뒤바꿔 놓는 어려운 인생 선택이죠. 사연자분 힘내세요...
1. 남자의 주변을 전혀 알 수 없는 어플로 만나서 시작했다. 2. 돌싱인 거 모르고 시작했다. 3. 동거부터 시작했다. 4. 전부인과 연관이 안 끊어진 걸 결혼 전부터 알고 있었다. .........자기가 꼰 건데 자기가 책임져야지 뭐 별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온다. 사랑은 개뿔.....뭔 사랑......ㅋㅋㅋㅋ
둘째 임신하게 된건 안타깝지만 어플로 만나면 제대로 된 사람 만나기 굉장히 어렵다는건 편협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헌팅을 해도 평생 반려자로 만날 수 있는거고 자연스러운 만남도 한달 사귀어보고 아니다 싶을 수 있는거에요 결혼전에 충분히 이사람에 대해 고심해보고 신중하게 생각해보면 성공적인 결혼을 할 수 있을거에요
@@6919-y1j 제 지인은 직업군인인데 이성 만날 일이 거의 없어 어플로 알게된 여성분이랑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고 지금도 너무 잘살고 있어요 또 제 지인중 고딩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남자여자 친구가 결국 결혼까지 하더니 결국 성격이 안맞아 파혼했구요 어플=지옥 자만추=천국 이런 생각이 편협하고 쓰레기 같다고 느껴져서요 그리고 익명뒤에 숨어서 반말하는거 정말 역겹네요 수빈씨
상담이 찐이에요.. 여자분 아직 더 상처 받고..힘들고 해서 정이 뚝 떨어져야.. 정리가 될거에요. 지금은 절대 정리가 안될거란거.. 경험상 보여집니다. 그런데... 지금 결단을 못내린게 시간 낭비란걸 나중엔 후회하게 됩니다.ㅜㅜ 미래를 준비해요. 자격증도 따고.. 스스로 살아갈 준비를 하세요
여자분한테는 죄송하지만 가만보면 여자분도 답답 한 것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 부터 이미 안 좋은 기운이 있었고, 헤어 질 수 있었는데 그걸 부정함으로 인해서 이 사태가 벌어 진건데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포기할 때는 과감하게 포기 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너무 안타깝지만, 하루빨리 행복을 되 찾고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
어떤 연애를 하셨길래 새벽까지 기다렸다는거에 감동하시고 심지어 돌싱이였다는데 저 같음 돌싱이 그정도 노력을 했다고? 완전 소름끼쳤을듯. 정상적이지 않은 것 노멀하지 않은건 꼭 문제가 생깁니다. 하아😭 애 다 줘버려요. 진짜. 부인이 암치료하는데 바람피고 산부인과 한 번 안 가준 인간은 바람이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도 없고 인성자체에 문제가 있는듯요.
60년 이상 살 배우자를 마트에서 물건 고르듯 어플에서 고르지 마시고 서로 신중하게 생각해서 고르고 만나야 그나마 결혼생활이 유지됩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됐지만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님에게는 소중한 아이가 있으니 힘내세요.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면 아이들까지 영향이 갑니다. 임신중이라 더 힘들겠지만 힘내서 일어나세요.
장훈이형 말이 백번 맞다. 어플로 만났어요 할때 볼펜 내동댕이 치면서 가라고 한거. 그거 백프로 농담은 아니다. 진심 반 섞여 있는거다. 본인이 외로움에 져서 너무나도 뻔히 보이는 잘못된 상황들을 제대로 판단치 못 한 거에 대한 응보일 뿐이다. 물론 그 남자가 잘 했다는건 아니다. 개호로새끼인건 맞다. 근데 사연 들어보면 사연자를 속이려고 할 의도도 없어보이고 그냥 대놓고 처음부터 '나 하자있는 폐기물이요' 라고 너무 티를 팍팍냈는데 그냥 사연자 본인이 그 당시 외로움에 못 이겨 혹은 어떠한 이유로 어쨌든 본인이 선택해서 만난거다. 앞길 불구덩이인거 뻔한데. 누가봐도 뻔한데. 상대는 속일 생각도 없고 그냥 대놓고 불구덩이요 하고 있는데도. 이건 응보다 그냥.
외로움이 가장 문제임 외로움을 다른이를 통해서 해소하려는게 안타까워요 스스로 잘 일어서는 사람이 상대방에게도 스스로에게도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될 수있다는말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삽니다 남이 이상한거에 충격받기보다 내가 왜 그런 사람에게 끌리고 벗어날수 없는지를 알아야해요 부디 그 길을 찾아 행복해지시길
1. 본인 몸도 돌봐야하고 2. 낳은아이, 태어날 아이 돌봐야하고 3. 마음상태도 돌아봐야하는 시점에.. 남편의 애정만 바라보면서 견딜수는 없어요. 마음의 지옥에 갇혀사는것과 같아요. 가두는 사람은 없어요. 누가 무슨잘못을 내게 했건 결과적으로 나는 내가 가둔거니까 마음 잘잡고.. 부디 좋은선택하세요.ㅜㅜ
본인이 좋아해서 만나는데 누가 말려요? 애까지 두명인데요. 남편도 아내가 지속적으로 사랑주니 좋아서 사는걸수도 있구요. 그러면서 심심하면 바람피고. 나쁜 남자이긴하나, 좋은 면이 있으니 붙어사는거죠. 힘들어서 나온거구요. 아내들 결혼생활 몇 년 지나면 남편포기하고 본인들끼리 하소연이 다인데, 저 여자분은 나름 사랑지키실려고 노력중이신데요.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원글러 댓글 맞말인데 위에 대댓글들 뭐지? 내 주변에도 사랑을 잘 못받고 자라서 늘 애정이 갈급하다보니 남이 조금 잘해주면 되게크게 받아들이고 그 사람한테 기대하고 무너지고 그걸 사랑으로 착각하는 친구 있던데.. 본인 스스로 혼자 행복하지 못하면 둘이 살아도 마찬가지임.. 외로워서 사람 만나면 안돼요 정말 이 사람이구나 싶어도 잘 살까 말까임
그래서 우선 내자신을 귀하게여기고 좋은사람이 되어야하고 함께 인생의 동반자가될 좋은사람을 신중하게만나고 아이는 키울여건이 되었을때 축복속에낳아 잘키워야 아이도 행복한거같아요 그래도 예기치못한일로 힘들어질수있는게 결혼생활인데 그래도 서로 잘지내고 사랑하고받던 기억이있으면 극복도되는데 결혼초기부터 싸우기만하고 서로믿지를못하면 절대 행복할수가없더라구요
전남친이랑 똑같군... 쎄한 느낌이 들 때 그만두길 잘했다... 정신차려야지. 저도 좋아해서 많이 힘들었고, 헤어지고 지금도 힘든데 결혼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다잡고 있음. 저 분은 자기 팔자 자기가 꽜네... 저렇게 도망가라고 조상님이 몇 번 도와줬는데도... 지금이라도 빨리 그만두고 혼자 자립하시길... 인생은 어짜피 혼자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내가 건강해야 하고 나 혼자 살아갈 수 있어야 다른 사람들이랑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요. 가족들 있으면 가족이랑 힘내서 사세요.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 힘들 것도 다 이해는 됩니다.
암치료까지 받으신분이 둘째?? 정말 화가 나네요 첫째는 어쩔수 없었겠지만 둘째는 조심을 하셔서야죠 남편도 남편이지만 여자분 너무 화가 나네요 아이를 낳는다는건 ㅠㅠ 아 진짜 슬프네요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둘다 패주고싶네요 저도 딸을 갖은 엄마로써 뭉둥이로 패주고싶네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냉정할건 냉정해야지 둘 문제는 둘 문제고 태어날 아이랑 태어난 아이 그리고 본인 몸도 안 좋으면서 책임감없게 저질렀군요
저도 엄마입장에서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같네요. 저기서 피해자는 아이들 밖에 없어요. 남편탓만 할 것도 아니고 성인인데 자기 팔자 꼰 자기 선택에 책임지고 살아야지. 방송 나온 것도 선택을 한거니 그 후폭풍도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거고. 부부같이 나온거도 아니고 혼자 저렇게 나와서 남편 나쁜놈이니 욕해달라 하는것 같은 상황보면 애만 너무 불쌍하네요.
현실에서 정상적인 자리에서 만나도 파국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부모가 선을 봐주고 천생연분이라하고 만나도 쓰레기가 나옵니다. 어떤 만남이건 팔자소관이고 더군다나 성인이니 사리분별의 문제입니다. 어느 공간에서 만나던 첫눈에 반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심성을 지속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꼭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