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냉이톡썰
오늘의 사연은
남편이 아들 데리고 놀이동산 가서
비싸다고 점심도 안 먹이고 쫄쫄 굶겨서
저녁 늦게 데리고 들어왔네요.
제가 아픈날은 애들 데리고 시댁 간다더니
카즈카페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문 닫을 시간인데 보호자가 없어서 전화했다고
남편한테 전화하니 회사 일이 있어서
지금 회사라는데 알고보니 내연녀 집에서
둘이 처 놀고 있더라구요.
시가 식구들도 그 내연녀하고 놀러 다니고
벌써 다 알고 있는 사이였구요.
결국 저는 애둘 데리고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애들과 저는 이를 갈았습니다.
꼭 복수해 주고 말거라고...
그리고 10년이 흐르고 전남편이 전화가 왔네요.
큰 아들이 가수로 데뷔하고 티비에 나오자
뭐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거 없나 싶어서겠죠.
어림도 없지.
있는돈까지 싹 긁어내고 아주 폭삭 망하게 해줬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깡냉이톡썰]애들 데리고 놀이동산 간다고 나한테 거짓말하고 회사 여직원집에 놀러간 남편 애들은 키즈카페에서 하루종일 굶고 있었네요 이것들 머리채 뽑고 당장 이혼 /사이다사연/실화사연/라디오사연/카카오/썰톡/시어머니/시누이/카톡썰/사이다썰/사이다톡/네이트판/참교육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사랑의 서약 - • [Royalty Free Music] 사...
22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