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냉이톡썰
오늘의 사연은
유기견보호센터에서 봉사하면서 만난
세상에 둘도 없을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 약속을 했습니다.
나이도 많고 조건도 볼것 없지만
법없이도 살것 같은 그 남자의 마음하나만 보고
믿고 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상견례를 앞둔 어느날
그 남자의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시댁 식구들이 상견례에 입고 갈 옷이
마땅찮으니 옷 사입게 돈을 보내라구요.
그것도 1인당 백만원씩 삼백을 요구하더군요.
우리집은 부자니 그 정도는 내가 얘기 꺼내지 전에
알아서 센스있게 해줬어야지 하는 핀잔과 함께...
그래서 과감하게 상견례 취소하고 파혼했습니다.
결혼하면 신혼집 안방에 들어앉을 태세였거든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깡냉이톡썰]예비 시어머니가 상견례 때 입을 옷이 없다며 옷 사입게 삼백만원을 요구하네요 바로 상견례 취소하고 파혼/사이다사연/실화사연/라디오사연/카카오/썰톡/시어머니/시누이/카톡썰/사이다썰/사이다톡/네이트판/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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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