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많은 구도자들의 지침서로 알려져 있던
라마나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 책을 무위 해공님이 2012년에 제자들에게 강의한 내용 중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라마나 마하리쉬를 찾아온 많은 사람들은 깨달음의 상태란 과연 어떠한 것이고
깨달은 사람은 자기 자신과 주위 사물을 어떻게 경험하는지에 대해서
대단한 호기심을 느끼고 있었다.
그 질문들을 대략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깨달은 사람은 개체로서의 의식 없이 어떻게 살아나갈 수 있는가?
2)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볼 때는 깨달은 사람도 이 세상 속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마나는 가끔 이런 표현을 썼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
3) 그는 현상계를 어떻게 지각하는가? 현상계에 대한 지각 자체가 있는가?
4) 깨달은 사람의 순수 의식은 깨어 있을 때, 꿈꿀 때, 잠잘 때에 각각 경험하는
육체와 마음에 대한 의식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52회)
해공명상센터: cafe.naver.com...
#무위해공
#방향이틀리면속도는아무소용이없다
#의식
#깨달음
#부처
#무아연기
#지혜
#무상
#고통
#해탈
#열반
#참나
#실체
#종교철학
#위빠사나명상
#반야심경
#순수진리
#본래무아본래절대
#해공명상센터
#meditation
#vipassana
17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