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원봉돌 채비도 올리는데 하단 무게가 그리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전 주로 0.6이나 0.8 사용중인데 부드러움은 0.6이 좋구요 묵직한 올림은 0.8이 좋더라구요 딱 이 두가지 무게만 사용합니다 뭐 따지고 보면 향붕어 때문이기도 합니다 조금 안정적이어야 잘 올려주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본죽이 작년까지만 해도 토종붕어 80% 떡붕어 20% 였어서 21년도부터 찌올림보려고 자주 갔었는데 에코레저 대회때문에 향붕어방류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벌써 주어종이 향붕어일정도로 바뀌었나보네요. 어쩐지 저번 달에 갔을 때 향붕어만 나와서 뭐지 싶었는데... 수심도 3m50cm~4m였는데 2m라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몇달전 물 다빼고 공사하셨을 때 바닥도 손보셨나보네요.
@@kinnak 지기님이 계절에 맞게 좌대 위치를 바꾸셔서 현재 잔교자리에 예전에 좌대 있었을 때 낚시한 적 있었는데 그때도 2.8칸기준 3m 50~70cm 되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이번에 물 다빼셨을 때 경기낚시를 위해 수심 조절하신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다음달쯤에 또 갈까 고민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어디가서 토종붕어 낚시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