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CCTV를 반대하던 여론도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감시당하는 기분이다 사생활 침해다 라는 반응도 있었고 존중합니다. CCTV의 긍정적 효과를 못본 시대였고 거부반응이 들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특히 이런 범죄에 있어서 필수라고 다시한번 느끼네요. 요즘 이런사건이 일어난다면 미제사건으로 남는게아닌 며칠안에 바로 잡으니까요. 부디 피해자의 원한이 풀리게 잡혔으면 좋겠네요 형사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도 포천에 사는 학생입니다.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구요. 초등학생 때 저를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분 중 한 명이 피해자 분과 같은 중학교를 나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실제로 만나 얘기를 한 적은 없었지만 선생님의 친구의 친구가 피해자 분이셨다는 얘길 들었었습니다. 가슴이 아팠던 얘기들 중 하나는 돌아가신 피해자분의 어머니가 분식집을 하셨었는데, 자살하신 형사님이 그 분식집을 자주 가셨었다고 해요. 자신이 자주 가던 분식집의 자녀분이 그렇게 되셨다는 것에 죄책감이 더 크게 느껴지셨던 것 같아요.. 저는 사건이 일어난 곳 과는 20분 정도 떨어져서 살고 있지만 사건이 일어난 동네를 지나갈 때면 이 사건이 항상 생각이 남아요. 잊지 않을게요.. 지금 저의 또래이셨던 피해자분이 얼마나 무섭고 추웠을지.. 꼭 제발.. 범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자식은 절대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어디선가 이 글들과 영상을 보고 있겠죠? 당신은 잡히지 않는이상 죽어서도 평생 수 많은 사람들에게 성도착증에 정신병자 취급 받으며 살아갈거야. 고통스럽게 죽기를 기원할게
제보자를 대체 왜 욕하시는 건지.. 저런 일 직접 당하는거 아니면 그 공포심을 정말 가늠할수가 없어요 심지어 범인이 자기 집까지 알고 있었다는데 어떻게 말함? 범인이 다시 자기한테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이 공포감이 얼마나 큰건데 ;; 이사가 쉬운 것도 아니고 경제적인 여건이나 상황이 어려울수도 있었던 거고 안 그래도 그간 죄책감에 사셨을 텐데 제3자가 말 얹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봄
욕 할만하죠. 자기도 당한 일이고 또 제3의 피해자가 계속 발생 될지도 모르는데 그게 숨긴다고 될 일입니까? 더군다나 자기가 그 일을 겪고 여중생이 비슷한 사건으로 실종이 되었는데도 침묵을 한다?? 아니 자신이 겪은 상황을 경찰에 신고만 했어도 그쪽 지역 일부분 치안 강화 했을거고 피해자가 또 발생 할 확률은 줄었겠죠. 또 진작에 제보했으면 바로 특정해서 범인 잡았을지도 모르죠.
@@맑고향기롭게-k7s 지극히 제3자니까 속편하게 이래라저래라 말할수있는거고요 실제로 범인이 자기집까지 알고있고 범죄대상이었는데 그런 용기가 난다고요? 그 범인이 결국 사람을 죽였다는데 직접 안당해보면 그 공포가 어떤건지 모르는일이고 지금이라도 용기낸걸 감사해야지. 기본 공감지능 떨어지는 사람들은 속으로 생각만 하던가 자기 무식한거 티좀 안냈으면
@@rokggo9638 아닌데 어쩌죠? 제 주위엔 용기내서 말 한 사람 있는데요? 잘 해결 되었구요 그 공포? 그런거 아시죠?한국에서 기껏 피해자 도와줬더니 당사자는 무섭다고 숨어버려서 도와준 사람만 바보 된 사건 많죠ㅋ 안일한 생각 좀 버리세요ㅋ 지금이라도 용기낸걸? 일제시대때 독립투사들은 얼마나 무섭고 숨고 싶었을까요? 자기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마당에
@@rokggo9638 뭘 제3자니까 속편하게 이야기해ㅋㅋ 자기집까지 알고 있고 범죄대상이면 입 다물고 있는게 정상이야? 넌 살다가 위협 받으면 경찰에 신고 하지말고 평생 입 다물고 살아라??ㅋㅋ 자기가 그런일 겪고 비슷한 일로 며칠 뒤에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모르쇠로 일관 하냐?ㅋㅋ 이기적인거 맞지ㅋㅋ 니 가족이 당해봐ㅋㅋ 이해가 되나ㅋㅋㅋ 화성연쇄살인때 살아남은 피해자 한명이 자기 피해 사실을 신고를 안하고 저 사람처럼 행동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ㅋㅋ 지존파 사건때 피해자가 목숨걸고 경찰에 신고를 안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16년뒤에라도 말한걸 용기낸 행동이라고?ㅋㅋ 차리리 계속 숨기고 살지 그랬냐?
그때는 20대니까 몸도 호리호리하고 손도 여자손처럼 예쁘다 하지만 16년이 흐른지금 범인은 많이 변한모습일겁니다. 험한일 하고 살았다면 손도 거칠어졌을거고 살도 쪄서 모습이 변했을거고 16년전 모습으로 찾으면 안될듯합니다. 꼭 이런범인들은 끝까지 추적해서 잡아주세요...
뭐라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보면 알아요... 저도 안치실 들어가면서 바로 보이는 정수리 보는 순간 맞다고 확신했으니까요.. 얼굴은 부패해서 형태가 온전하진 못해도 특징이 보여요.. 그냥...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표현할 방법은 없네요 .. 아무리 썩어 문드러졌다 해도.. 내 가족은 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같은 SBS인데 그알이 취재했던 내용과 다른데? 일단 메니큐어 사간 남자 찾았다고 했었지만 용의점 발견 못했다고 함. 그리고 피해자의 손발톱에 칠해진 건 메니큐어가 아닌 공업용 페인트 였다고 했음.. 19년에 제보한 분이 만든 몽타주 보고 유력한 제보도 들어왔었음.. 공업사에서 같이 일한 적 있던 남자 얼굴이 그 몽타주와 똑같이 생겼다고 함. 심지어 남자인데도 병적으로 손관리 했었고 투명 메니큐어도 발랐다고 했었음.. 안타까운 건 유력 용의자는 이미 자살한 상태…
현재 포천에 살고 있는 15살 중학생으로써 진짜 너무 소름끼치는 이야기였음. 2022년인 지금도 주변 둘러보면 다 산이고 밭인데다가 외딴집이 많고 아파트 몇 채 있는 게 다여서 혼자 다니기에는 무서운 지역인 건 사실인데 2003년에는 더 발달 되기 전일테니 얼마나 위험했을까..
영상에선 안나온 내용이 있는데 뭐 왜 안 넣었는지는 대충 알 것 같긴 하지만 당시 카센터에서 일하던 직원 중에 손에 기름 때 묻는 걸 상당히 예민하게 싫어하고 카센터에서 일하면서도 손이 항상 깨끗한 사람이 있었다고 함 그 사람이 손님 차를 끌고 나갔을 것으로 추정하는 얘기도 있었는데 문제는 그 사람이 몇년전인가 병으로 죽었다고 함
저당시 수색에 참여했던 의경이였습니다.. 어휴... 정말 눈이 많이쌓인 산을 싹다 뒤졌는데 저기서 나왔죠... 티비박스로 가린채. 제대 2-3개월 남겨둔 상황인지라 상대적으로 기억이 또렸하게 나네요.. 동네가 너무 시골이라 저녁되면 정말 어둡고 위험해보이는 조금 열악한 동네라 범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였던 기억입니다
타방송에서 이사건을 다룬적이 있는데 메니큐어가 아니고 페인트가 아니냐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게 방송나가고 나서 공업사일하시는 제보자분이 계셨는데 자기 공업사에 도장을 다루는 작업하시는분이 몽타주하고 엄청결벽증이 있으셔서 페인트를 다루는 직업의 손이라고는 안보인다 하셨고, 손을 씻을때도 30분정도 걸리고 메니큐어를 하고잇어 기억하고 있다했어요. 제보자 증언 바탕으로 수사햇는데 용의선상에 오르신분이 이미 돌아가셔서 더 이상 수사가 안된걸로 알고 있어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23년도에 이걸 보고있는 같은 15살 중학생으로써 더 무섭고 안타까워요.... 피해자분은 얼마나 답답허고 무서웠을지...ㅜㅜ 16년간 제보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던 제보자분도 너무 안타깝고 피해자분 15년동안 열심히 키우셨을 부모님이 너무 안타까워요 항상 이런거 볼때면 하루하루 무사히 보내는것이 감사해지고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사건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영상 댓글에 해결도 안된거 왜 올리냐는 사람들아 해결된거만 보냐? 이런 과정이 아닌 결과주의 자식들!. 해결안된거면 볼필요도 없단거냐? 이렇기 라도 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해야지!! 범죄자보다 이런 자식들이 더 소름돋고 역겨움 +야이 미친 살인자 새꺄 15살 밖에 안된 아이를 죽이고 배수로에 처박아두냐????!!! 진짜 돌아버리겠네 애가 뭔 잘못을 했다고 매니큐어 고르러 다닐 시간에 자기계발이나하고 성실히 살았어야지 이런 인간 대접도 못받을 ㅅㄲ 죽어서도 평생 고통받고 다시 환생해서도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아라 누군가한텐 15년간 애지중지하면서 키웠을 소중한 자식이고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이런 양심도 없는 자식이 진짜 싸이코 새끼 평생 갈 트라우마를 갖고 살 제보자한테 조금의 미안함이라도 죄책감이라도 있으면 자백하던가 자살하던가 진짜 세상에 별의별 돌아이ㅅㄲ들이 많네 불쌍한 동물들 말고 이딴 쓸모없는 미친 ㅅㄲ들 상대로 인체실험이나 하지 대한민국 법 진짜 개떡같아서 술먹었다고 형량 줄여주고 촉법소년이라고 소년원만 보내고 요즘 유딩들도 욕하고 다니는디 촉법 소년 만9세로 줄여야한다 ㄹㅇㄹㅇ 진짜 어떻게 법이 이렇게 개같냐 무슨 트레이드마크랍시고 서울에 반지 관람차 어쩌구에 미래도시며 ㅇㅈㄹ 하지말고 국민들 안전에 신경쓰고 국민둘 세금 범죄자 자식들 밥주는데 쓰지말길 우리 부모님도 열심히 일해서 힘들게 번 돈을 범죄자 자식들 밥주는데 나 쓰고 잘하눈 짓이다 15살 잼민이인 나도 이렇게 답답한데 어른이란 사람들이 어떻게 이러냐 진짜 개빡치고 환장하겠네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ㅅㅂ
손톱을 자른건 본인의 DNA가 나올까봐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형사32년하고 퇴사하신 현 김복준교수님께서, 아직도 이 사건의 용의자를 잡기위해 현재까지도 노력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못된 보도가 있는거 같아서 쓰고 갑니다. 지금 꼬꼬무에서 이야기 하신건 그알 에서 보도 된 내용입니다 유투브 "사건의뢰" 에서 포천여중생 살인사건 보시면 정확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엄양의 아버지가 군인으로 근무하시던 중대의 옆중대에서 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평소 지나가다 경례하면 인자하게 경례받아주시던 분이었는데 당시에 부대가 발칵뒤집어졌을정도로 침울했던 기억이있네요. 처음엔 군인가족을 타겟으로한 납치사건일수도 있어서 다른 병력들이 수색지원도 나갔었구요.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부대의 분위기가 생생히 기억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안타깝고 화남,,언니가 같은 중학교였고 저 길로 지름길이라 많이 다녔어요 이 사건 이후로 안 다녔지만,,씨씨티비 없었고 밭이 더 많았어요 개들도 풀어져있고 심지어 아침에 학교 가는데 승용차 탄 사람이 창문 열더니 학교 데려다준다고 했던게 기억나요,,혼자가 아니여서 정말 다행 포천에 기억이 저한테 좋치는 않았는데 저 사건은 미제라서 더 맘 아파요,,ㅠ
소름 나도 옛날에 고등학생 때 그러니깐 한 14~15년 전쯤? 새벽에 집 가려고 가는데 어떤 차가 뒤로 천천히 오면서 창문 내리고 타세요 집이 어디세요? 데려다줄게요 타세요라고 해서 그때 강호순 살인 사건 터졌을 때라 안 탔는데 저기 저 나오신 여자분처럼 안가고 저 걷는속도에 맞춰 따라왔었죠 그때 뒤에 차량와서 갈수 밖에없는 길이여서 차가 갔던기억이 ㅠㅠ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 돋아요 ㅠㅠ 그분은 정말 좋은 마음으로 태워주시려 했던 걸까요.. 몇 년이 지나도 그 상황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꼭 하늘에 가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유정양 저도 지금 15살.어린나이인데 그 나이에 그런 아픔과 빨리 떠나가서 많이 아쉬울 거 같아요 15년 밖에 못 사셨지만 만약 지금 까지 살아계셨다면 성인이 되어 행복하게 사셨을 거 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항상 매일 추모하겠습니다. 거기서도 잘 지내시길..
실종 현수막을보고 참 안타까웠던 중학생..엄*아양.. 재수시절..수능시험을보고 귀가중 실종 현수막을 봤습니다..교복입은 얼굴이 아직도 선합니다.. 꼭 찾길 바랬는데..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그시절 포천에 살았는데.. 가해자 몽타주가 많이 본듯한데.. 범인을 찾지 못해 안타까웠어요..ㅠ.ㅠ
저도 옛날에 대학생 때 시험기간이라 12시 넘어서까지 공부하다가 하숙집 가는데 걸어서 딱 10분 거리였는데 뒤에서 검은롱패딩 입은 남자가 따라오길레 무서워서 112에 전화해서 나는 누구고 지금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무서워서 그러는데 하숙집 도착할때까지만 통화상대 좀 되어달라고 하면서 전화하면서 갔던 기억나네요 하숙집 도착하고나서 뒤돌아보니까 그 남자가 멀리 가로등 밑에서 서서 제쪽을 계속 보고있는거 보고 하숙집 문앞에서 주저앉은 기억이 생생하네요 범죄자들은 자기들의 타겟이 그 무엇과도 연결되지않은 고립된 상태라는 확신이 들 때 범죄를 저지르니까 그럴 땐 다른 누군가와 연결되어있다는걸 어필하세요 제일 중요한 사항이고 사전범죄의 80% 이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교양선택으로 들은 프로파일링 수업 시간에 들은게 생각나네요
초등학교때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학교 끝나고 시골길을 걸어다녔었다 .. 혼자 도로 걸어다니는 아이가 불쌍했는지 태워주는 아저씨들이 많았는데 그때는 태워준다고 하면 땡큐 하고 타고다녔음 ..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한 일이였던거 같음 차 태워주셨던 아저씨중에 한명이 “ 너 이렇게 타고다니다가 위험한 아저씨 걸리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 ~“ 하면서 걱정? 해줬던게 아직도 생각나네
익히 알고있는사건이라 끝까지 봤는데, 방송이 좀 위험하네요. 그알에서도 좀 조심하게 접근하긴했지만 이방송은 마치 그 남자가 범인이라고 타겟을 지정해놓고 방송하는데 아니면 어쩌려고.. 같은 느낌을 받을수밖에없었구요. 그리고 사건담당자분 인터뷰도 직접 하셨지만, 다른자료들은 찾아보셨는지는모르겠어요. 담당하신분이 또 한 분 계시잖아요. 김복준교수님이요. 김복준교수님이 운영하고계신 채널 사건의뢰 29화였나. 아 26화네요 거기서도 교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제보주신것 정말 감사하다고, 하지만 교수님 당신은 '동일인일가능성이 낮다고본다' 라고. 그알에 제보주신 한아름님이 피해를 당하고 5일만에 인근에서 그런일이 벌어졌는데, 한아름님은 신고를 안하고 끙끙 앓고계셨지만 범인의입장에서 '이 여자가 신고했을거다' 라는 생각도 당연히 했을거고, 납치미수사건으로 신고가들어오면 비상이 걸린다고 교수님이 말씀도 하셨구요. 비상이 걸리는상황에서 5일만에 인근에서 또다른 납치를 시도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말씀하시네요. 물론 맞을 가능성도있지만 '경찰 32년 상식으로는 희박하다고 본다' 라고 말씀하신의견도 있으시구요. 가능성을 열어두고 방송한다면 모를까 뭔가 답을 정해놓고 방송하는거같네요. 그리고 이사건이 왜 미제로 빠졌는지 제일 중요한이야기도 다루지않았구요. 시신을 발견하자마자 부모님을 불러서 확인을시킨게아니고 지문을확인하기위해 오그라든 손을 뜨거운물에 푹 담궜다가 빼는바람에 어쩌면 반항하느라 긁어서 손톱밑에 남아있을 DNA증거까지 싹다 날려버린게 이 사건이 미제가된 결정적이유인데..
아무래도 꼬꼬무는 그알보다는 살짝 가벼운 컨셉으로 가는 프로라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내용에 넣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꼬꼬무에서 다룬 내용들 중에 그알로 다시 찾아본 사건들 많은데 확실히 스킵을 많이해서 내용이 전혀 달라보이게 꼬꼬무에서 방영이 되는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꼬꼬무는 그냥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 정도로 보고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그알 영상을 따로 찾아서 보게되더라고요
여기서 이상한점. 시중의 빨간색 매니큐의의 브랜드를 모두 분석해서 성분분석결과 시신의 매니큐어와 같은게 없다고 했다. 그런데, 매니큐어 점원은 어떤남자가 빨간색 매니큐어를 사갔고 이 남자를 용의자로 본다. 그렇다면, 그 매니큐어점원이 판 빨간매니큐어 성분이 시신과 같다는 전제 하에 용의자가 될텐데...그전에 모든 브랜드와 성분분석이 같지 않았기 때문에 그 남자는 용의자가 될수 없다.
그알에서 피해자 손톱에 발라저 있는게 메니큐어가 아니라 공업용페인트 일수도 있다는걸 거론한적이 있음.범인차가 자동차 공업사에서 나왔고 차주가 범인이 아니라면 공업사 직원일수밖에 없다고 생가함. 공업소에서 차량 도색용 페인트 분명히 사용할거고 늦은시간에도 공업사출입이 자유로운건 직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봄.공업사에서 경리알바 한적 있는데 손님차 테스트겸 직원이 한바퀴씩 돌고와야되서 키는 직원들이 다 보는곳에 놓아둠. 본인차 아니니 범행할때 안심하고 사용했을거임.그때 그 공업사가 그대로있고 사장님이 안바꼈다고해도 내가 그 사장이라도 모른다고할듯...계속 같은장소에서 영업 해야 되는데 무슨 해를 당하려고 말하겠음? 피해자도 집이 알려진게 두려워서 16년만에 포천을 떠난후 제보가능했는데 그 사장님은 더하지...가정집 이사가는거보다 오랜시간 터 잡아 운영하던 단골많은 공업사 이사가 더힘듬.다 포기하고 가게를 접을께 아닌이상 말못하지..
지금 심리학을 배우고 있는데 과학적으로는 최면술이 효과가 없다고 밝혀졌다고 들었어요. 혹시 기억이 좀 나더라도 자신의 의견이나 왜곡된 기억이 합쳐져서 그게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평소에 익숙한 숫자인지 정말 그때숫자인지 모르는것처럼ㅠㅠㅠ최면술로 해서 나온건 불확실한게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