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2 2회 요약] ＂목표는 청와대＂ 존재 자체가 국가 기밀이었던 684부대의 정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하면 안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지’

어제 보면서 "오빠 용서하지마 왜 이 나라를 용서해" 라는 말이 가슴에 깊이 남네요...

이 나라를 용서하지 말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

우리나라는 정말 보면 볼수록 피로 세워진 나라구나 ..

나같아도 국가를 위해 몸을 바쳤는데 배신당하면 총구가 청와대로 향할거같다 얼마나 비통하겠냐

국가라는 이름으로 사람의 인생 짓밟아놓고 흉악범이라고 사형을 하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런 왜곡된 역사가 얼마나 많을까...

영원히 숨기려고 사형 시킨거에 경악 ... 4분은 시신조차 찾기 힘들다고 ... 가난한 청년들을 속여서 개죽음을 당하게 해놓고 흉악범이라고 속이고 ... 심지어 실미도 영화에서도 흉악범으로 나와서 대중들도 그렇게 알고있는 ....진짜 슬픈 실화 ...

아니 근데 진짜 기가막힐노릇이다......국민을 보호해야할 국가가 어떻게 이런짓을...끔찍하다

이 편 본방을 엄마랑 보면서 하시는 말씀하시길, 옛날 저희 큰집 친척 중에도 스무살 청년이 갑자기 사라져서 아직도 생사를 모른다고 해요. 아마 이런 식으로 되지 않았을까.. 다들 지레 짐작만 하신다고 하세요. 더욱 가슴이 미어지고 먹먹해지는 사건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박살냈다는게 입장 바꿔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라도 진상규명되어 다행입니다. 한 가정의 따뜻함을 박살내었고, 국민의 목숨을 국가의 소유로 본 국가 일부의 사람들에 대해 지금이라도 죄를 확실히 더 묻고, 그 분들의 명예를 더 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 배상해야 합니다. 국민이 존재하기에 국가가 존재합니다.

국가가 개인을 얼마나 처절하게 짓밟았는지...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철저히 국가에게 이용만 당하고 너무나도 철저하게 버려졌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들은 끝까지 믿었는데... 어떻게 이 슬픔과 억울함을 풀 수 있을까요...

실미도에서 훈련받으신분들은 다수가 범죄자가 아닌데 영화에서 범죄자로 묘사되서 안타까웠죠... 범죄자로 구성된 부대가 있긴했는데 그건 선갑도 부대고 실미도부대는 일반인분들로 구성되었었죠

어제 본방 보면서 너무 화도 나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실재로 겪으신 분들과 유가족들의 억울함이 너무나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진짜 양아치다. 국가라는 이름으로 한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놀다 박살을 내고 35년 동안 사실조차 은폐하고

영화 얘기하지 말라는 말에 눈물이 확 고였다... 진실을 왜곡하는 것만큼 피해자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것도 없는데...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죽어가신거면 차라리 덜 억울할텐데 한 나라의 대통령의 복수심으로 희생되신게 더 맘 아프고 불쌍합니다... 영화보다 더 슬프네요...

꼬꼬무 정말 너무 고마워요..학교 다닐 때 앞번 진도 때문에 근현대사는 빠르게빠르게 넘어간 경우가 많았는데...꼬꼬무를 통해서 그냥 시험범위로 지나간 그 날의 역사와 이야기들을 다시 조명 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새삼 우리나라 역사에는 피와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는게 참 슬프네요

진짜 몰입감 쩐다... 불가능 하겠지만 언젠가 그알팀이랑 콜라보해서 미제사건 다루면서 추리하는거 나오먄 좋겠당

국가를 위해 싸우지못하고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으며 죽는게 억울합니다 이 말이 너무 슬프네요 참...

돌아오지 못해도 상관없는 사람들.. 이라니 마음이 아프다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그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아직도 국방부에서는 해명을제대로안하고잇는걸로아는데 그리고 사라진 4명의군인분들도 하루빨리찾아주셧으면좋겟네요 꼬꼬무덕분에 진실된사실을알게됫네요

진짜 내가 살고 있는 세상 안전하다고 느끼는 나라인데 내가 태어나게 전엔 별 일이 다 일어났구나 라는 게 새삼스레 느껴진다..ㄷㄷ

돈으로 사람을 회유하고,,,, 진짜 일부러 가난한 사람 노려서 굴리고ㅠㅡㅠ 진짜 아픈 역사다,,,,

8:04 영화얘기하지말라는 말 한마디에서 모든 감정이 느껴진다. 실미도 영화 다시 보고 왔는데 왜곡이 엄청 심하다;

마지막까지 국가를 믿은게 너무 슬프다...월남보내준다고 말 안한게 너무 슬프다...말했으면 사형 못시키고 무기징역으로했다가 풀려났을텐데.......

법관의 양심을 버리고 사형을 선고한 저 판사는 내막을 다 알면서 지금도 이 공기 마시고 숨쉬며 살겠지

너무 유용해요.. 계속 제작해주세요 진짜 이렇게 감명깊은 컨텐츠는 얼마없어요. 평생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본방도 봤는데 또 봐도 집중시키게 만드네요~영화 실미도 보고 많이 울었는데.....2017년5월에 실미도에 갔을때 영화 촬영지라고만 생각하고 갔던게 너무 죄송합니다. 어제 본방 보면서 그 시대에 살지는 않았지만 지켜주지 못한거 같아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4명의 시신도 찾길 바랍니다.

와 마지막에 소름이였다 북파 공작원이 1만3천명이였다니... 31명이 한부대면 약 420개의 684부대가 더 있었다는거잖아 실미도부대 이야기는 진짜 빙산의 일각이네

하...첨부터 끝까지 욕이 멈추질 않네...ㅆㅂ 아무 상관 관계가 없는 나도 욕이 나오는데 유족 입장에서는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질까...ㅜㅜ

우리나라 최초의 천만 관객 영화가 작품성을 떠나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왜곡해버렸네요 피해자 유가족들과 기간병이셨던 분들이 실미도 영화 얘기만 해도 치를 떠는시지 수십년이 지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이 영화처럼 흉악범들이 아닌 배움이 부족하고 힘 없는 일반인이었다니.. 더이상 국가가 국민을 등돌리는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되길 바랍니다

집안 살리겠다는 청년들 속여서~~ ㅜ 너무 맘 아픕니다. 좋은곳으로

우리나라 공군이 가진 가장 큰 흑역사이고, 기억하기 싫은 사건이자 상처죠.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옛날에 실미도 영화가 왜욕먹는지 몰랐는데 이거보니 욕을 먹을만했네 진짜

당시 너무 못 살 때라 어쩔 수 없이 돈 때문에 오소리 작전에 참여한 넋들을 위로합니다. 이래서 독재가 무서운 건데, 툭하면 독재 타령하는 지금 사람들 답답하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이 사건... 우리나라 첫 천만달성인 영화 '실미도'로 인해 대중에겐 인지 되었지만, 범죄자묘사로 인해 유가족에게 고소당했죠...

이런내용으로...그런 영화를 만들었구나 이걸 안봤다면 평생 그들이 중범죄자인줄 알고 살았겠죠. 감사합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실미도 북파공작원은 아니지만 북파공작원이었다고 중학생때 저희 엄마한테 얘기 들었어요 대전사람인데 그때 한창 엄마랑 아빠가 계속 서울 지방 할거 없이 계속 돌아다니시고 누군가랑 통화하시고 그랬었는데 엄마가 외할아버지 시신 찾을려고 그랬던거라고 하더라구요 자세히는 못적지만 저희 엄마는 외할머니 뱃속에 있었을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외할머니도 외할아버지께서 돈 더 많이 벌고 올게 한 말씀을 끝으로 소식이 끊겼고 한참 뒤에야 외할아버지 돌아가신 소식을 알게 됐다고 해요.. 이 영상보는데 기분이 먹먹해지네요..

보면서 비록 내가겪은일은 아니지만 내 입장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너무 무섭고 ...어떻게 사람이 이런짓을 할 수 있는지에 분함을 감출수가없네요.

이때까지 실미도 대원들이 죄수자들인줄 알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살아남아 마지막 지푸라기 잡느 심정으로 진실을 감춰줬더니만 사형이라니. . . .

이 나라는 땅덩어리도 좁은데 뭐 이렇게 억울하고 분통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많은거냐ㅜㅜ

이런 이야기 볼때마다 빠지지않는 두놈 , 박씨 전씨 ㅋ

유해발굴 당시 군생활 했지만..지금 보구 잘못 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유해발굴에 힘써준 군지사 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런 바른역사는 다음세대도 계속 알아야하기에 많이 만들어주세요

고작 한 사람의 복수심과 욕망에 5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해야만 했다는게... 그리고 그렇게 사람 죽인 인간이 대통령이었고 그 딸까지 대통령을 해처먹으면서 또 사람을 죽였다는 게 참...... 우울한 현실이고 우울한 역사네요..

저 사건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빠아!! 이 나라를 용서하지마!!... 이 나라를 왜 용서해..." 듣자마자 울컥했다

이 나라를 왜 용서해야만 하는가..

이 나라를 용서하지마 오빠라고 가슴을 부여잡고 우시는분을 보니 눈물날려한다ㅠㅠㅠㅠ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가족들이 얼마나 애타게 찾았을까요

한 시즌을 보고 그 다음 시즌을 기다린 프로그램은 처음이에요 꼬꼬무는 시즌 2가 나올 때 까지 기다렸어요 ㅠㅠ 더 오래오래... ♥ ♥

방송 보는데 아무생각없이 그렇구나 하다가 마지막에 눈물나서... 진짜 영화가 다인줄알았는데.. 왜곡의 역사가 왜 일어나면 안되는지 보여준다...

그분들 특수부대로 편입해서 운용했으면 지금까지도 훌륭한 특수부대를 갖은 나라가 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숨기기에만 급급하고 어떻게라도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았네요.

와 닉슨독트린이 이거랑 관련이 있었구나....실미도도 알고 닉슨독트린도 아는데 연관됐을거라는건 몰랐네....오늘도 배워갑니다....

정말로..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돌아오지 못해도 상관없는 사람들" 국민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판단한 거 자체가 국가로서 자격이 없다는 거 같은데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이 전쟁에 참전하게 된 건 미국의 군인과 민간인이 다치고 죽었기 때문이야 그 정도로 국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거지 근데 그 이후 시대에 나온 정권이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는 거지........

진짜 시대가 낳은 비극이다.. 누구 한명의 책임이라고도 할수 없는 그냥 그 시대의 피해자들

아진짜 본방보면서 너무 울었어요ㅠ 어떻게라도 보상을해줘야한다고 봅니다 박정희재산을 나눠주든지해라 진심 그당시 국방부 정권잡은 사람들이 속죄해야함

사건이 터지지않으면 법이 바뀌지 않고 사건을 덮을 생각만하고 말이죠. 군대에서 저는 일병에 간질이라는 병을 얻어 왔지만 저는 일병때 의가사 전역을 하지 못했고 아직도 그병으로 고생중입니다. 나라가 덮지않고 법을제때만들어주길

이런 나라 용서하지마세요.....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진짜 너무 무서웠겠다

진짜 무구한 청년들이 국가에 의해 희생되었네요 슬픈 역사네요

댓글에 미화하네 그래봤자 범죄자네 그러는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은 6개월인줄 알았던 훈련 3년동안하고 작전취소되고 돈도 안주고 바깥이랑 연락도 못하고있어도 저런 생각 안하고 조용히 계속 훈련만 하실지 궁금합니다

알차고 감동적인내용 감사합니다. 너무가슴이 아프네요.ㅠㅜㅠ 꽃다운 청년 아버지 아들 오빠 돈이 뭐길래. 그 힘든시절을 격으신 어르신들 정말 제가 많이 브끄럽습니다. 유족들에게 사죄하고 보상하고 그분들의 죽음을 회복 시켜야 합니다. 국가에서 그렇게 했으니 지금 이라도 바른 사죄가 필요합니다.

대의 이득을 위해 소의 희생이 당연시 되었던 나라 . 대한민국. 달라져야 하고 달라져 가고 있다 믿고싶습니다.

지난 과거이지만 우리들의 역사를 파 헤쳐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억울했을까 3년동안 말만 3년이지 3년을 돌이키면 참

정말 허무한게.... 주먹이든 총이든 결국 다구리에 못이김........684가 정말 목숨바쳐훈련했는데 얼마나 쌨을까......

돈없고 빽없는 우리들 너무 마음이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곳에서 편안히 고인의 명복을 .ᆢ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나라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같아도 와...못참지...실미도대원이셨던분들 명복을빕니다..

본방 보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먹먹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미도 영화가 실화라는건 알았지만 영화를 보지도 않았고 옛날 명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사건을 이제야 알았다는게 정말 죄송스럽네요... 지금 제 또래들이셨을텐데 얼마나 무섭고 힘들고 억울하셨을지... 많이 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 아프다...... ㅠㅠ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꼬꼬무 보다가 이렇게 운적은 또 없을것같네요 내가다 분통이 터지는데.. 가족들은 오죽할까

중국 미얀마 욕할거 없다 우리나라의 과거조차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과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분들이나 6.25전쟁 참전용사분들이나, 이런 아픈 역사를 만들라고 목숨받쳐 애국하신게 아닐텐데. 그 분들이 이런걸 원하고 목숨받쳐 나라를 구하신게 아닐텐데 .. 프로 이름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며 길게 늘어나는 한국사 , 특히 20세기는 진짜 암울한 시대의 정점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영화는 허구라지만 그래도 실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올거면 조금만 더 섬세히 접근해서 다뤘으면 좋겠다 영화 얘기 하지 말라며 우시던 모습이.....너무 마음 아팠어요

간만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감격스럽다~^^♡

실수로 잘못눌러서 한번 봣는데 계속 보게되네 중독성있다

이래도 그놈의 딸이라는 자가 대통령해먹은 나라. 안망한게 신기할 따름이다.

아직도 저시대 밝혀지지 않은 무고한 사건들이 많을듯.. 잘살지 못할수록 험한일에 끌려갈 확률도 높고 개인의 인권이란 없는 로봇신세..ㅜㅜ

우리나라 과거 사건사고 보면 대부분 "각하의 지시다" 유행어임 아휴

본방 못봐서 넘 기다렸어요!!! ㅜㅠ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사랑해요 꼬꼬무!

지금 관점으로 저 시대를 바라보면 당연히 이해가 안되지 현대사회에선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니

진짜 훈련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실미도 거기서 반항하면 같은 훈련병이 죽을때까지 때리는게 법이였다네요 그래서 7명중 5명이 죽었다고 들었어요..

가족한테 알리지 말라는 말을 어떤 심정으로 썼을지.. 예측조차 할 수 없네..

그것이알고싶다 보고왔는데 꼬꼬무도 실미도편이네요 영화보고 잘못알고있었음

정말 너무 속상하네 ㅠ

나라가 누구를 위해 있는건지 지금도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좋은 나라가되어야 할텐데

대북부대 육군,해군,공군 각각 1개씩 만들었다고 함 0:03 1971년 08월 23일 인천 , 0:56 , 1:12 , 1:27 청와대로 향한 버스 , 1:42 , 2:01 인천->대방동 삼거리 , 2:12 총격전 , 2:28 , 2:33 , 2:37 수류탄 , 2:43 , 2:48 수류탄 자폭 , 3:04 쪽지 , 3:19 박기수 , 3:40 , 3:45 3년 전 , 4:25 달콤한 제안 , 4:32 일자리 , 4:36 박부장 , 4:50 1960년대의 취업난 , 4:58 1960년대의 취업사기 , 5:39 국가기밀 , 5:56 , 6:18 오소리 작전 , 6:36 , 6:41 31명 , 7:14 , 7:27 1급 기밀 , 7:48 실미도 , 8:11 오소리 작전 목표 , 8:24 , 8:40 , 8:54 취업사기 , 9:03 오소리 훈련 , 9:06 백동호 소설 "실미도" 에서 나온 실화 입니다 , 9:19 , 9:30 , 9:38 , 10:01 1969년 10월 , 10:12 오소리 작전 D-Day , 10:22 , 10:41 , 10:57 , 11:19 , 11:44 취업사기 , 12:06 D+684 , 12:14 24명 , 12:28 , 12:41 , 12:53 , 13:02 , 13:14 1971년 8월 23일 새벽 6시 , 13:27 , 13:57 , 14:02 22명 , 14:07 인천 상륙작전 , 14:13 , 14:21 , 14:28 , 14:33 , 14:43 , 15:17 실미도 생존자 , 15:20 생존한 4명의(임성빈,이서천,김병염,김창구) 684대원 , 15:24 국회 진상조사 , 15:32 , 15:37 기밀사항 , 15:48 , 16:04 베트남전 파병 , 16:23 생존자 4명의 명단 , 16:29 , 17:14 사형집행 , 18:04 , 18:38

진짜 욕도안나옴 내가족이 내가 저런일을 당했다생각하면...나같아도 청와대간다ㅠㅠ

이런 사연들 보면 나의 모국이 어쩌면 극악무도한 일본보다 이기적인 중국보다 그 어느 나라보다도 최악의 국가라 느껴집니다..... 나라를 빛낸 영광스러운 일만 강조되지말고 초라하고 수치스럽고 또 고인들께 속죄할수조차 없는 과거의 진실들을 많이 기억하고 반성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드디어 !!!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