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프지만 그래서 기분이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결국 꼬니는 이렇게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걸 알겁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이 꼭 돌아 온다는걸 꼬니도 알거라믿어요 우리꼬니, 이모는, 똥싸도 이쁘니 건강 하게 사랑 듬뿍 받는 꼬니로 자라길 바래용 꼬니야 홧팅!!!~~~^^♡♡♡ ❤😂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개인적으로 심신이 지칠 정도로 너무 힘든 와중에 올해 7월 저의 분신과도 같은 푸들 반려견을 하늘로 보내고 밥도 못먹을 정도로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느라 ... 꼬니 자주 못봤는데 ... 올 만에 꼬니 보며 다시 힘내야지 생각드네요 .. 고맙습니다 꼬니도 꼬니 가족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나자신 =개아들 푸들 감정적으로 거의 동일시한 존재가 23년 12월30일 만18년을 살고갔는데 꼬니 볼때마다 생각나네요ㆍ집에서 잘 있겠지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는데 창문넘어 들리는 개 하울링소리에 긴가민가 했는데 우리집 개아들 우는 소리였어요ㆍ맘 찢어지는 아픔이였어요ㆍ푸들이 특히 사람 감정을 잘 읽고 분리 불안도 심하대요ㆍ같이 사는동안 그 어떤 행동도 사랑해주세요ㆍ꼬니엄마 천식심할때 코니의 우울한 눈을 잊을수가 없어요ㆍ너무 너무 보고싶을때 체취가 배어있는 개아들 옷에 얼굴 대고 냄새 맡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ㆍ지독한 사랑 인정합니다ㆍ많이 많이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