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님 솔직히 처음에는 뻑하면 소리지르고 화도 잘내서 뭐 저런사람이 다 있나 했는데, 지금은 그냥 본인이 약하니깐 괜히 소리만 냅다 크게 지르는 귀여운 말티즈 같어....ㅋㅋㅋ 이제는 초록님 소리지르는거에 익숙해져서 화 안내면 섭섭할 지경임 ㅋㅋㅋ 그 예전에 성용님이 명품 몰래 가져가는 몰카 할때 화 한번 안내고 오히려 웃으면서 형으로서 감싸주고 이해해주는 모습 보고 생각 완전 달라짐ㅋㅋㅋㅋ 괜히 이분 곁에 동생들이 많이 따르는게 아니란걸 느낌ㅇㅇ
이틀 전 친구들과 음식점 다녀왔는데 초록님 장모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팬이라 찾아왔다고 하니 쓰리콤보분들과 영상통화까지 시켜주셨어요! 연예인은 별 관심 안가는데 유독 쓰리콤보 팬이어서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ㅎㅎㅎ 영상제작하느라 바쁘셨을텐데 흔쾌히 통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기도 너무 좋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 데리고 갈게요 ^^ 유튜브도 가게도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