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편집 영상, 아까 있었던 일) 안깨우면 잠만 잘 기세 계속 잠만 자서 억지로 깨워서 쉬야하고 물마시고 지금은 다시 자요 Zzz... 밥도 좀 먹고 잤으면 참 좋았을텐데😟 저는 애들 화장실 청소나 좀 해야겠군요😑 아침에 청소했는데 언제 또 이렇게 쌓였대... 비염으로 코가 막힌 집사는 숨소리가 많이 납니다 미리 미안해요 양해해주새오😂 #늙은고양이의일상 #할배어르신 #다묘가정 #반려묘 #cat
할배야~~ 어김없이 알고리즘이 너를 데려다줘. 잘 지내고 있니? 너가 고양이 별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이모도 너무너무 많이 울었어.. 근데 할배야.. 이모네 야옹이 둘도 이모도 언젠간 그 별에 갈거야.. 그때 할배랑 새우도 먹고 고등어도 먹고 같이 신나게 먹고 놀자~~~ 알았지^^♡
저희집 어르신 노견께선(21) 정말 조용히 자요 코고는 소리도 없고 움직임이 정말 없어서 어쩔때는 숨쉬는건가? 하면서 조심히 건드려봅니다 그러면 왜 그러냐는듯이 고개를 들어요 그럴때마다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안아줘요 나이가 많아서 치매,퇴행성 관절염,신부전이 왔고 오른쪽눈은 녹내장이 너무 심해져서 적출하고 나머지 왼쪽 눈도 안보여요 그래도 아직 귀와 코가 남아있어서 퇴근하고 들어오는 가족들은 맞이해준답니다...정말 다행인건 21살인 나이인데도 심장병이 없어서 수의사쌤도 정말 신기하다고해요...노령견,노령묘를 키우고 계신 분들의 마음 저도 이해합니다 조금만 조금만 시간이 느리게 흘렀으면 해요 더 오래오래 같이 있고싶으니까요
저희 멈머(19세)도 가끔 깊게 자는거 깨워여 일어나서 오줌누고 똥싸고 밥먹고 물도 먹으라고ㅠㅜ 저만 그러는게 아니군요ㅠㅜ + 헉 댓글 많이 달려서 놀랐어요 믹스댕댕이구요 지금은 아예 안보이고 큰소리말곤 들리지도 않고 가끔 뒷다리에 힘이 없어 휘청휘청하지만 씩씩하게 혼자 먹고 싸고 자기침대 찾아가고 다해요! 그래도..나이가 있다보니 요즘은 너무 조용하면 무서워요 일부러 건들여봐요 등이 오르락 내리락 숨쉬나 지켜봐요 그냥 많이 무섭습니다 저희는 기적이라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당 세상 모든 댕댕고영이 건강하고 장수하고 행복했음해요!😀
할배,안녕 고양이별에서 잘지내고 있지??몇일은 랜선집사도 많이 힘들었는데 앞으로 오랫동안 할배 추억할수있음에 이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네 할배 고양이별서도 이삼님과 동생들 특히 쁘니랑 기적이 많이 지켜주고 할배도 꼭 행복해야돼 우리 앞으로도 계속 영상으로 만나자 할배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