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카바이에서 진행한다는 점 때문에 2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심판의뭉치를 설명할 때 나온 16:11초에 나온 섀도클로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자속도 아닐뿐더러 심판의 뭉치를 채용한 경우 스피드 보정이 아닌이상 조심 성격을 가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딜적 손해가 발생합니다. 물론 약점 2배를 생각해 2방컷으로 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낭만이 조금 없어보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스카바이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배틀 기믹 바로 테라스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르세우스가 고스트 테라를 할 경우 테라버스트를 통해 고스트타입 기술로 바꿔 자속 1.5배와 특공 또는 공격 수치중 높은 쪽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 약점 2배를 통해 위력 240의 공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 예상을 하나 추가해보자면 극적 연출을 위해 덕후 또한 노말테라를 채용하여 고스트 테라버스트를 회피하고 이어서 전용기인 섀도다이브를 통해 낭만가득한 마무리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uborof7951 기라티나는 오리지널 폼이라 기띠는 절대 아니구 아르세우스가 기띠일 수 있겠네요. 기라티나가 약점으로 찌를 방법이 격투 테라로 테라버스트가 있긴한데... 한방이 나나요? 기라티나가 최속으로 세팅해도 아르세우스 준속 세팅보다 느려서 한방이 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을것인데 이 부분은 확실히 확인해보지 않이서 잘 모르겠네요
추측1) 찌니가 트릭으로 아르세우스가 지니고 있는 물건 구애머리띠, 구애안경 혹은 구애스카프를 교체 하여 기라티나는 야습만 사용하게 하려는 전략 심지어 아르세우스는 노말타입이라 고스트 타입 기술에 효과를 받지 않는다. 추측2) 일단 용의춤을 사용하고 다음턴에 고스트 테라스탈을 써 섀도클로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