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그렇게 아내 구박하고 무시하면서 한국 가는 건 왜 싫어해 아저씨는 본인 친가가 캐나다에 있고 수시로 친정가지만 아내는 친가가 한국인데 일년에 한두번도 못가나 아저씨가 비행기며 온 여행경비를 다 대주는 거면 당연히 아저씨한테 물어봐야겠지만. 벽에 그림은 아내한테 상의없이 본인 맘대로 지워도 되고 아내는 본인 맘대로 한국을 못가나? 그릇들도 말없이 그냥 갖다버린다면서요 왜 아내만 아저씨한테 허락을 받아야 되는지 그마저도 본인이랑 싸우다 지쳐 도피하는건데 아내 결정을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이뻐요!! 마리님 저도 토론토 다운타운 사는 엄마로서 응원해요, 저도 남편 애들 시달리다 혼술로 스트레스 해소 하다보니 건강이 안 좋아지고 해서 줄이고, 더 늙기전 경제적인 독립을 위하여 주식투자공부 시작했어요, 투자공부시작하고 술도 안 마시네요, 마리님도 미국주식해보세요. 아마 집에서 혼술보다는 훨씬 재밌고 생산적인 취미가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