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l8239 그렇죠 지금의 시선으로는. 그런데 저 때에도 저런 역할의 남주를 보고도 그런식으로 말을 했었나요? 남주가 저런 성격이라별로다, 그래서 꽃남이 인기가 없었나요? 저도 꽃남봤던지라 제 기억엔 없던거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가끔 장난끼있고 제멋대로이지만 그렇지만 설레는(그때는..)거라고 생각했었죠 그치만 절대 지금은 안 통할거라는것도 알아요ㅋㅋㅋ 제말의 요지는 저런류의 캐릭터가 먹히던 시절이 있던건 확실했다는거에요 그게 나쁘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던거죠
저거 나왔을땨 재밌게 보던 나의 눈으로 돌아가서 다시 보거싶다... 정말 멋있어 보였는데 에프포...하.... 이런거 좋아해서 지금도 잘 볼 순 있는데..으..몰라..달라... 조용히 보진 못하겠어....분명 재밌고... 예쁘고 귀얍고..그런데...아 몰라.. 아 진짜 초딩때 만화방애서 빌려서 보면 순정만화책이랑 너무너무 미친듯이 똑같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