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음으로 영상을 찍는지 모르겠지만 볼 때 마다 마음의 치유를 하는 기분이 든답니다. 우연히 강아지 돌보는 모습을 보게 되어 계속 시청하고 있지만 밝고 맑음 순수한 마음 그대로 전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농장일 쉽지 않거든요. 밝은 모습 많이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농장일이 작물에 대한 애정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네요. 앞으로 마트에서 구매하는 오이 호박을 식탁에서 먹을 때마다 오이 호박등을 키워주신 분들의 정성을 생각하며 하나도 남기지 말고 맛깔나게 먹어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애호박이 자라는 과정이 역시나 세심하게 신경써야 하는 군요.사랑을 받아야 잘 크는데 식물도 똑같아요.너무 공감.모르면 물어보고 배워야 하는 게 농사일이 맞다고 봐요.ㅠㅠ 강아지들도 크고 집도 청소도 해야 위생이 깨끗해야 잘 크죠.밝은 모습 잘 보고 가요.건강하고 아프지 마세요.^^*
보기에만 좋은 너무 힘든 농사와 농촌 생활을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선 무리한 일이나 녹초가 되도록 일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시골일이 그렇지 않기에 먼 훗 날까지 병원기록영상 없이 행복한 영상을 송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러 힘든 시기가 이어지고 있어 공유해주신 영상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지씨님과 구씨님들 가족 모두 골드&리치한 삶이 가득하세요.
미쿡 사는 아저씨입니다 한국서는 대학서 국문학 전공했구요 유투버 댓글이 이렇게 정성스럽게들 달려있는 영상이 신기해서 나도 댓글 달아봅니다 일터에서 보느라 영상의 소리를 못듣기도하는데요 자막으로 듣고보는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무섭게 내달리는 세상의 속도에 질려버리는 요즘의 현실을 살벌하게 느끼는 중인데요 이런 유튭을 만나게 되어서 행운입니다 그리고 댓글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닌 거 같아 너무 다행이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