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스튜디오에서 일할때 무료이벤트 당첨되서 촬영해준 고객한테 사진이랑액자마음에 안드니까 다시만들어서 우리집앞에 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라는 사람도있었어요 ㅋㅋㅋ(심지어원래는임의셀렉인데사진도자기가고름)그래서 “고객님 제가왜요?..” 이랬더니 “너 내가 스튜디오 가서 죽여버리고 니네스튜디오 다 불태워버린다”하면서 입에담을수없는 상스러운욕을ㅋㅋㅋㅋ 너무 억울하고 열받아서 “네 저희 7시 퇴근이니까 꼭 그전에 오세요” 했는데 안옴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 이상한사람 많아요.. 그냥 이제는 그런사람들보면 아이고 딱하다.. 어디가 아프거나 못배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ㅋㅋ 왠만한진상은 이제 다 귀여움..ㅋ
어머............................진상이요?????????????? 어떤 미틴!! 제가 같이 욕해드리고싶어요............진짜 시즌좀 지나가서 정신차릴까 말까 하는데 진상이라니 ㅠㅠㅠㅠㅠ 진짜 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욕하고 잊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먼저, 이거는 대처하는 샵마다 너무 사장님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제가 뭐라 딱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조금 업체 대처가 아쉽긴하네요. 예약시간을 못지킨것부터가, 이미 실수가 시작된거여서요! 이미 선물하셨어도 여자친구분도 꽃상태에 대해 조금 실망감이 남아있으실거같은데 대화해서 교환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시들한건지 제가 보지못해 교환을 받을 정도인지 아니면 꽃의 원래 느낌이 빈티지한건지 몰라서, 업체에 일딴 사진 보내고, 일부분 환불 또는 교환을 받으시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같은경우는 꽃을 받으신 시점으로 보관상태에 대한걸 확인후에 결정하고있어요! 아무래도 요즘 낮엔 조금더워서 어디다 꽃을 보관했냐의 차이도 있거든요!! 받자마자 이미 시들어있던거라면 교환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로 꽃 배우다가 취미로 돈 벌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준비없이 창업했다가 폐업했어요 ㅠㅠ 생각보다 체력도 너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많이 준비해서 에소코핏이라는 1인창업 시작했는데 6개월만에 월순익 천만원 달성했어요! 모든 창업하시는 분들 잘 알아보고 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