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는 아니지만 운동선수의 경우 어릴 때 '공부할래? 운동할래?' 이렇게 선택의 기로에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학생선수의 경우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일정이상의 성적을 유지'해야 활동을 할 수가 있는지라 애시당초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외국 선수를 보면 대한민국처럼 본업이 운동선수의 경우는 별로 없고 소위 명문대 나와서 부업이 운동선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반대로 외국선수들은 온전히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체계를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