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부터 자그마한 텃밭 만들었어요 시골 태생이라 너무 즐거운데 사실 아는게 없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배우고 있어요 아스파라거스도 모종을 샀으면 되는데 씨앗사서 키운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제법 몇포기 발아시켰는데 많이 죽고 5~6포기 살아 있는것 같아요 아직 어찌될지 몰라서 보고 있는데 옆에서 순이 올라 오더라고요 잘 키워서 내년에는 더 튼실한 아스파라거스를 보고 싶네요 여러가지 정보 고맙습니다
꿈터님이 가장 좋은 이유...소리없이 자막과 영상 만으로 충분하다는 것.. 다른 농사유튜버들 보면 때까치 같이 짖어대는 목소리때문에 끔찍함... 이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막도 안보여줌...결국 안보게 됨.... 지금 꿈터님이 하시는 유튜브가 진짜 에너지소모도 없고 최고에요... 얼굴 안나오게 하는 것도 신의 한수...
우와~~ 완전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박사님 아스파라거스 보니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요. 봄에 화분 5개에 3년 종근 주문해서 심었는데 이제 몇가닥씩 비리비리 나와서 자라고 있고 하나는 아예 죽은 것 같아요. 저도 이번 비 끝나면 퇴비 얹어줘야겠어요. 음식물 액비는 없네요.ㅎㅎㅎ 고맙습니다~^^*
@@능선-z2q 텃밭은 사용량이 많지 않아 만드는 업체를 선정 구입하기가 어렵습니다. 거리의 모종집 등 퇴비를 대부분 취급합니다. 미숙분과 완숙분 두가지를 파는데 완숙된 가축분 퇴비는 가격이 조금더 (2천원정도) 비쌉니다. 구입하실때 말씀드리면 완숙퇴비 구입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