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절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다 (가치판단하지말것) 2. 거절당할 대상을 구체화하라 (내가 거절당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팔려는 물건이나 생각의 일부가 거절당하는것이다) 3. 상대의 상황을 고려하고 배려하라 (설득이 먹힐만한 상황인지 고려, 강자의 배려를 하라)
2번째는 사과의 개념과 일맥상통 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것들이 참 강하더라고요.. 사과의 경우도 내가 한 행동 중에서 딱 그 부분만 잘못을 하여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인정을 하고 개선을 하면 되는데 사과를 하면 내 전체가 잘못되었다, 또는 부정한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인정을 안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거절 역시 같은 맥락으로 해석을 하죠... 논리학에서 저런 부분에 대해 다루는데 논리학을 선택 교양과목에 두기보다 고등학교 과정에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거절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지마라. (거절은 나쁜것도 좋은것도 아님) 2. 거절당한 대상을 구체화하라. 물건이나 생각의 일부가 거절당한것임. 3. 상대의 상황을 고려하고 들이대자. 약자의 배려? 없다. 강자의 처분만 바랄뿐. 강자의 배려? 언제든. 어디서든. 누구든 만나주는 것 결국 : 내가 뭐라고 하든 상대는 No한다. 부족한 부분을 개선 > 개선 > 개선 > Yes!!!!
인생 정말 힘든 시기에, 머리 띵하게 맞은 기분이 들정도로 좋은 말씀이십니다. 다시 들으면서 좀 적어야겠어요 듣고 적고 하면 더 나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흡수되고 자리잡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생각의 폭을 넓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모든 아픔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훨씬 빠른 속도로 회복 할 수 있을거라 확신이 들어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사업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하고 있는데 고객 리뷰나 컴플레인 등으로 멘탈 붕괴가 많이 왔었어요. 다른 사람들이랑 싸울 일도 많고.. 회사에서 할때는 괜찮던 일들도 제 일이 되니까 하나하나 멘붕이 되더라구요. 점점 내가 사업에 적합하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슬프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고객 컴플레인이나 안좋은 리뷰도 그 자체로 바라보고 좋다 나쁘다 판단하고 상처받을 것이 아니라 개선점을 찾아내야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회사가 거절당한 것이라 생각하니 괜찮던 일들이 내가 거절당하니 힘든 일이 됬다는 것도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대에 대한 강자의 배려. 훨씬 자신감 있게 부딪혀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