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놈의 팀은 아시아드 한 번 가기만 하면 어처구니 없는 경기장 운영,관리에 짜증만 폭발하고 온다. 거기에 경기력은 덤으로 불 나는데 기름을 더 해주고. 수원삼성 원정팬 온다고 지들이 좀 일하는 척 언플하는거 보고는 진짜 피꺼솟 했다. 가변석하고 그 뒤에 비어파크 하나 꼴랑 운영하면서 나머지 환경들은 나 몰라라 내팽개칠거면 좌석값을 다르게 편성하지 말고 그냥 일괄적으로 받든가. 테이블석이고 VIP석이고 가변석이나 또 잘 운영하면 몰라. 동선 통제는 하나도 안해, 씨큐건 알바건 뭘 얘기하면 '어쩔 수 없네요' 하는 표정으로 지나치기나 하고. 축구클럽으로서 경기장 운영과 관리에 의지는 있는건가 의심이 드는 수준이야. 운영인력 제반 비용은 2부 시민구단 절반도 안 쓰는 것들이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안하겠다면 어쩌자고. 구덕운동장으로 옮겼을 때는 뭐 다른가. 경기장이 낡았니, 부산시하고 시설공단이 비협조적이니 어쩌니 핑계대지마라. 전용구장 건립 서명운동은 진짜 코웃음이 난다. 당신들 프런트들은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나 일하면 딱인 수준들이야. 맨날 밖에서는 구단주만 욕 들어먹고 있는데 프런트도 똑같지. 진짜 1부로 승격하고 다시금 예전의 위상을 되찾고자 하는 '의지'가 있긴 한가? 아니 그 전에 축구클럽에 일하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의지'는 있는건지 의심이 가네. 경기장에 사람들 찾아오게 하려는 생각이 진짜 있긴 하나? 주민센터 민원도 이렇게는 안 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