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발파이프는 모재보다 작은 다이스에 통과시켜(당겨서) 다이스와같은 구경을 얻습니다. 치수와 표면이 정교하지요. 보통은 냉간가공인데 열간가공도 있어요. 수축해서 만든게 결과적으로는 맞는데 걍 틀에 넣고 잡아땡겨서 뽑아낸거임. 단순히 열을 가해가지고 수축해서 만든다기보다.. 보다 더 설명하자면 그래요
일반 탄소강은 비중이 8초반 304 스테인레스강은 7.93 정도지만 티타늄은 4.54 정도로 약 절반 수준으로 비중이 낮습니다 동일 두께 동일 크기라 하더라도 절반정도로 무게를 낮출수 있습니다 내부식성이 강해서 산화성이 강한 화공기기에 쓰이고 열로 인하여 푸른색이나 황금색을 띄는건 산화했다는 표시기도 합니다 (재료특성상 물성이 변할수있어서 좋은상태는 아닙니다) 단지 멋을위해 색을 표현할수는 있는 뭐 그런... 전직 티타늄 전문회사에서 근무한적이 있어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 적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