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에 상관까지 있는 사주인데 이렇게 이해받기(?)는 처음이네요 ㅠㅠ 너무 공감되어서 혼자 낄낄대며 힐링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제 삶은 미운 오리새끼의 삶과 비슷했지 말입니다. 제가 잘못된 인간인 줄 알고 몇십년을 살았는데, 잘못된게 아니라 다른 인간이었더라구요. 늦게나마 그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어찌나 감사하던지..
강의하신 것들 여러개 봤는데 이제야 댓글 한 번 남기네요^^ 제 주변에 늘 식신생재들이 많아서.. 왜 이러나 했더니 제가 편관편인이라 그런가봐요 그분들은 본인들이 힐링?하거나 본인들과 내가 같다고 친구 먹자고 하는데 저는 잘지내긴 해도 나만 배려하는 듯한 기분에 화가 슬슬 나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너무 매달리면 피하는.. 그런 삶을 반복했었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깨닫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공부 너무 귀하고 감사하네요🙏🙏
편관격에 인성이 많아 그런지 무슨일이든 남생각안하고 눈치안보고 앞만 보고 달리는 무관 무인성이 멋져 보여서 나도 그리 살려고 노력중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나의 본질이 나와버림 🤣 그래도 3년간의 외국생활이 쓰잘떼기 없이 원리원칙 따지는 나의 관을 많이 약하게해준듯합니다😋 항상 30분강의인데 오늘은 한시간가까이 보너스 탄 기분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편인격 무관인데용 상대방이 서운해해도 지키지못할 약속은 절대 안하고 약속하면 진짜 꼭 지키는 편입니다... 지각 결근 왠만해서는 안하는편이고 남의 물건 함부로 못건드리는 편인데.... ㅋㅋㅋ 그간 사회에서 겪고 배운게 있어서 겉으로는 왠만하면 예의지키고 주변에 다 맞춰주는데 쌤 말씀처럼 속으론 시발시발거리면서 불만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이 분 말씀이 딱 맞다고 느껴져요. 주변의 무관성들.. 진짜 시간개념 없고, 약속 안지키고, 미안한줄 모르고, 뻔뻔함. 좋게 말하면 해맑고 귀여운데... 나쁘게 말하면 절대 믿을 수 없는 사람들. 자기가 꽂힌 걸 하는걸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걸 못봄.
무관- 상대방을 인식 못함. 기본예절 같은것을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없이 본인 편한대로 함. 그런데 이것이 일부로 인식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원래 탑재가 안되있음. 일부로 그러는 것은 아님. 무인성- 상대방을 인지 안함. 무인성은 기본예절을 잘 지킴. 다만 상대방에게서 기대를 통해 얻은 실망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지적으로 인식을 안하려고 함. 알면서도 안한다고 보면됨. 제가 느낀 무관성과 무인성입니다
이리 긴 영상을.....ㅠ♡ㅜ 고맙습니다 、선생님! 41:15~ 또 물개박수쳤습니다 ㅋ 사장님 어렵다는말..이해가 안가요. 그런데 관다 남편보면 진짜 상사 어려워하더라구요(겉으로는 자연스러운척하는데、긴장해요) 4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동생이 편관인데、저랑 달라요. 그래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