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화면 띄워놓고 구역을 나눠서 화이트 밸런스 측정해주세요... 나노ips쓴 제품들 화이트 밸런스가 안 맞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극단적으로 화면 반절 좌우 또는 상하로 나눠서 왼쪽을 불그스레하고 오른쪽은 하얗고 또는 아랫쪽은 불그스래하고 윗쪽은 하얗고 아무리 좋아도 화이트 밸런스 안 맞으면 반품각임 실제로 한번 데여서 나노ips 제품 선뜻 구입 못하겠음
사진작업용 모니터를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마침 뙇! 서울리안님이 좋은 상품 리뷰해주셧네요! ㅎㅎ 지금은 32UL950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음 세대가 이 영상속의 모니터 32UQ850W인거 같아요 ㅎㅎ 명암비가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어느정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지 설레이네요 ㅎㅎ 구매해야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눈에 비치는 상은 사람마다 왜곡도가 다르기에 뇌에 있는 정보들로 생존에 유리하게 보정합니다. 누구나 아는 보편적인 내용 아닌가요? 명암대비는 이미 수치로 나와있는데 그거 참고하시면 되고. 그보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데 굳이 과격한 표현을 할 필요까지 있나요? 친절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명암비가 색정확도 혹은 색역에 영향을 미친다면 모니터 밝기도 그냥 최대로 찍어놓고 써야하는 건 아닌지? 영상데이터에서 8비트 혹은 10비트 rgb데이터가 명암비에 의해 손실되는 거랑 모니터 서브픽셀의 밝기조절이 명암비의 한계에 의해 제한되는 거랑 어떤 차이가 있을 지? 명암비가 안좋은 모니터로 보정한 영상이 실제 휴대폰으로 보는 색감과 괴리가 있다면 그 반대 케이스(i.e. 명암비가 너무 좋은 디스플레이로 보정한 영상을 일반 상용모니터에선 보면 손실되는 정보의 존재)가 있지는 않을지? 그래서 결론적으로 레퍼런스 모니터가 갖춰야할 궁극적인 요구사항은 어떤 게 있을지? 한번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패널이 좋아도 이거 쓸 사람은 전체 소비자에 3프로? - 모니터 받침대에 올려놓으면 간혹 발판 균형이 맞지 않으면 넘어가서 패널이 파손됩니다. - 어댑터가 벽돌이라 이동이나 설치, 정리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 구글에 쳐보시면 알겠지만, 엑셀 틀면 고주파음 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워런티 기간 지나면 거들떠도 안봅니다. 연구소 책임자가 직접 메일 보냈는데 원인 불평의 문제를 엘지전자는 이제 봐주지 않습니다. - 좌우로 모니터가 꺾이지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못하죠. 패널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기본적인 기능조차 안되고 과거 엘지전자가 가전제품을 잘만든다고 했는데 이제는 만들기만 하고 팔고나면 나몰라라 하는 식의 행동은 구매하면 안될 거 같네요 패널은 뭐 이제 다른 잘나가는 회사들도 많거나 엘짚9널 쓰는 제품 많아서 굳이 이걸 써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