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본인말에 주변인들이 집중못한다고 같은말 4번 반복하는거 보고 굉장히 권위적이고 지배성향 강하구나를 확신함;.. 보통 사회화된 인간이면 청자가 저런 태도를 보이면 '아 내 이야기에 재미없나보네. 머쓱하네. 그만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하던 이야기 끊을텐데.. 광수는 '감히 내가 말하는데 집중안해? 너네가 관심없어도 난 계속 말할거야. 너네가 지루해하는건 난 신경안써."이 마인드임.. 진짜 가까이 지내면 옆사람 기절할때까지 자기 서운한거 하소연할 사람임. 그리고 고집스러운 것과 동시에, 아직 유아기적 행동이 남아있음ㅠ 영자가 본인말에 관심 안가지고 대화를 못 섞으니깐.. 관심 받고 싶어서 갑자기 냅다 일어나서 애꿎은 파전 뒤집으러 가고; 이게 나 이렇게 요리같은거 잘도와주니 나좀 봐줘~이러는거 같음. 근데 막상 프라이팬에 손 데이니깐, 영자가 자기한테 호감이 없어지는거 같아서 짜증나있는 상태인데.. 손까지 데이니 짜증을 넘어서 분노?하는 모습까지 보이는거 같음. 손 데인게 저리 혼자 화내고 씩씩 거릴 필요도 없는건데.. 자기 기분 안좋았던걸 어디 표출못하다가 짜증낼 명분이 생긴거임. 하.. 나솔 보면서 진짜 빌런들 나와도 댓글 한번 단적 없는데.. 광수는 조용한 완전체느낌이라.. 휴 광수가 자주 습관처럼 사용하는말이 "내가", "아니 근데", "진짜"임. 모든 대화의 흐름에 본인 생각만을 강조하고, 상대가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면 "아니근데" 시전하면서 부정함. 영자가 화장할때 화장안한 얼굴 카메라에 나오는거 좀 불편하다해도 "아니 근데 나는 이거 피록회복제 주러왔다"라고 말하는거 보고, '너가 불편해도 난 개의치 않고 일단 나 이거 주러왔어. 나 이렇게 너 챙겨준다.배려심 있지?' 라고 자기 배려를 과시하려는 모습처럼 느껴짐. 배려 과시+강요. 사람이 선해서 이사람을 배려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이만큼 배려심 있는 행동을 한다고 보여주고 생색?내기 위해서 하는거 같음. 그런 배려하는 자기에 취해있는거 같고. 영자한테 잠잘때 추울까봐 자기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방송으로 봐라..라고 하면서 옷 벗어서 덮어준 자기 행동 생색.. 일주일도 안본 여자를 자기 임종직전에 생각한다는것도 에휴.. 걍 뭐든 지나침.. 아!!!!!
저 아저씨 문제는 그냥 말이많은게아님 사랑찾으러온 사람들 6명이 모인자리에서 자기얘기만해대는거도 모자라서 지얘기에 사람들이 아무것도안하고 집중해주길바라는거임 보통 5명 이상이 모인 술이나 식사자리에선 중요하거나 흥미로운 주제가아니면 사람들이 나눠져서 따로 대화하는게 흔한건데 여러명이 지한테만 집중하고 옆사람이랑 가벼운 대화만해도 팔짱끼고 불편한티를내는거임 4:38 큰소리도 아니고 바로옆사람한테 식탁음식얘기하는데 웃으면서쳐다보는거 너무 어이없음ㅋㅋㅋ아저씨가 뭔데요..?? 아저씨 뭐 돼요...?ㅋㅋㅋㅋㅋㅋㅋ😂 공통주제도 아니고 말주변도없는남자가 자기감정만 주절주절늘어놓는걸 다른사람들이 왜들어주고있어야함?? 자의식과잉이고 나르시스트로보임 말을 요약하는 능력도없고 쓸데없는 비유랑 은유만쓰면서;;;;; 5:29 한마디 농담한걸로 말반복하면서 점점소리키우는거 진짜 "찐"이다 성질내고 바로 자기얘기에 몰입해서 하던말계속하는거 진짜 웃음도안나옴
@@User-hbkksdbjhfvn 결혼할거면 자녀계획하는건 당연한거고 사치부리는 여자 싫어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세상에 사치 좋아하는 배우자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영수가 명품 볼 줄 아니까 그렇게 물은거고 반클리프 목걸이도 하나가 아니고 색깔 다른거 바꿔차고 했다더군요. 님 장거리연애 안해봤죠? 장거리연애는 한참 사귀다가 어쩔 수 없이 장거리 하게 되어야 하는거지 시작부터 장거리를 한다?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시간있고 체력 좋은 20대때나 가능하지 30대 후반에? 거의 안된다고 봐야죠. 여자들이 결혼할 때 남자 키, 직업, 연봉, 자산, 자가보유유무, 학교, 부모 노후대비 등 온갖 조건 다 보는거에 비함 양반인데 남자가 조금 따지니까 노처녀들 난리치는군요.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는 혼자 말하는 시간이 20초가 넘어가면 사람들 다 딴 생각하고 듣기 싫어함 내 얘기를 하고 사람들이 들어 줄 때 만족감을 느끼는 게 인간 본성이기 때문에 묻지도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은 남의 얘기를 길게 듣고 싶은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함 ㅎㅎㅎ 나 혼자 길게 떠든다=누구와 대화하든 티키타카 안되는 미성숙한 자기중심적인 사람
@@신난다매일주절주절 자기 얘기만 하면 안된다는거죠.. 보통의 대화를 할 줄 아는 성인들은, 타인과 대화를 할때 본인 얘기만 하는게 아니고 상대방의 입장도 묻고, 때론 듣기도 하면서 티키타카가 되게끔 대화를 하는데.. 저분은 그런게 없고 오로지 본인 중심 얘기만 떠드니 문제죠
@@신난다매일영수말이 맞음 긴 말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을하고 내말을 했으면 상대 답을 듣고 또 내가 말해야되는거임 일반적으로 그런 싸이클이 아니면 진심 20초가 아니라 10초전에도 직감하면서 골머리 아프게 됨 . 진짜 혼자 긴말해도 안지루하고 계속 듣고싶은 톤과 말 잘하는 사람도 재주인거임
사람이 한번 엥 싶어지면 뭘 해도 호감 회복이 어려워..근데 부담스럽게 하거나 눈치주거나 주변 사람까지 가세해서 밀어붙이는 느낌이면 그냥 끝인거야.. 일단 썰물 빠지듯이 물러나 있는 게.. 답인데.. 궁금하고 마음 쓰이게 해야하는데… 미친듯이 좋아하면 그게 힘들지.. 근데 20대 초반도 아니고.. 휴학하고 싶게 만드는 동기 남자애 같은 느낌…
광수 성격 진짜 안좋은 케이스. 지가 무조건 주목받아야하고 자기 이야기를 들어줘야하고 본인이 조리있게 말못해서 말을 좀 안들어주면 얼굴 붉어지고, 카메라 앞이라 본성이 감춰져있지만 저기서 쎄함이 나온다. 자기뜻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부던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기어코 본인 원하는 대로 흐름이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제일 무서운 건 4일 만났는데 저렇게 깊이 빠지고 죽을때 생각난다고? 아서라. 입만열면 거짓부렁이다.
광수님 개인과외들어갑니다 1. 1인칭 자아과잉 감정서술금지 “나는 영자님을 보니 쿵 했어” (X) = "이상형이예요“ “잔잔한 호수같은데 가끔 펑 하는 것도 나는 좋아요” = “조용하신듯하다가도 가끔 통통튀는 애교가 매력적이세요” 수능 문학 시적허용 쓰지마세요... 현학적이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자아과잉이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출제자도 정답도 본인만 아는건데 그 누구도 풀고싶다고 한적 없어요 그리고 “무리하는거 아니예요?”라는 영자의 표현은 마음에 안드세요? 본인의 지루하고 서사 긴 발화로 상대방들이 불편한건요? 2. 상대방의 사생활보호 는 제일 기본적인 매너 - 주변사람에게 상담을 구실로 본인이 해석한 상대방을 서술하지마세요. 굉장히 무례한겁니다. 가끔 지인들한테 떠벌려서 밀어달라고하는사람... 진심으로 상대방은 다구리당하는거 같아요. 거절해도 단체로 욕먹는 느낌이고 엄연히 폭력입니다 그거 ... 정말 하지마세요 3. 울상금지+ 징징금지 인생에서 힘든일이 정말 있을때 그 때 입을 열어야 상대방들도 귀가열려요 자랑이든 고민이든 매일매일 나열하는건 초딩들이나 하는 행동이죠 본인 스스로 책임져야하는 어른이예요 혼자 감내하고 결론끝에 행동하고 책임지고해야죠 주위사람에게 전가하지마세요 4. 금사빠금지 - 영자씨 예쁘시죠 그런데 예쁘면 다 좋아할거예요? 그러다 작정하고 꼬인여자한테 당하면 패가망신합니다. 오는 여자 모두 환영 마인드 조심하세요. 방송이니 망정이지 모든여자 사랑하고 결혼찬양하다 장가 몇번가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