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한테 인정받는 사람은 절대 이런 말 안하죠. 전 직장에서 계속 본인을 높이는 나르시시스트 있었는데 진짜 소름끼쳤어요. 진짜 잘난 사람 중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 단 한 사람도 본 적 없네요. 주위사람들 다 싫어하는데 계속 나불나불. 순자는 이렇게까지 악인은 아니지만 스스로 계속 높이는 말을 하면 우스꽝스럽고 한심해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듯요.
@@bamboospoon5050사회화 문제도 아닌 거 같아요. 사람 자체는 사람이랑 어울리고 사교적인 것 같은데 대화다운 대화가 어렵고, 포인트 잘 못잡고..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하고 왔다갔다하고..이건 순자님을 욕할 것도 아닌게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듯요 영철 순자 둘 다 하는 얘기 들어보면, 어디서 자기들이 남한테 주워듣고 흥미로운 단어들을 적용해서 쓰는데 그게 상황이랑 너무 안맞는 경우가 많네요. 낮져밤이, 좌뇌우뇌, 알러뷰알러뷰..갑자기 삘받아서 노래하고 등등 근데 이 프로그램 나갈 때 순자, 영철 왜 주변에서 만류를 안했는지, 감독은 무슨생각으로 순자, 영철을 방송에 나오게 했는지 의문이네요.
영수도 진짜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는데 욕먹는거 안타까움 솔직히 좋아하는 한 사람만 보는것도 그렇고 데이트 나가는 영호 챙겨주는것도 그렇고 순자한테 모질게 대하지않고 다정한것도 그렇고 강강약약 사람이 진중하고 강단있는데 또 사랑 앞에선 진심으로 행동 하는게 좋은사람 같은데 악의없이 던진 말들이 정제되지 않아서 그렇지 보면 진짜 가식없이 솔직한 사람같아서 응원함 진실된 사랑 꼭 하길 바람
순자는 사업하는사람이 맞나싶음.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말하는거 행동하는게 어디 지능모자라는 어린아이같음. 순수하고 착해서 그런것과는 전혀 다른거고, 영철도 순자와 똑같은 느낌이다. 아무리 모쏠이라도 이번편은 그 누구하나 매력적인사람이 없는지 이런 조합 또 없을듯싶다. 영숙이는 차원이 다르다고 여기있음 안된다고 도망치라고들하지만 영숙이도 아줌마느낌만 강할뿐 매력없고 의사인데도 매력이 전혀 안느껴지는 현숙도... 방송보면서 느낀건 솔로인데는 모쏠인데는 다 이유가 있었구나 느꼈다.
아니 언니들 사진은 왜보여줌? 사진은 다 보정들어간거고 팩트는 지가 아닌데 ㅋㅋㅋㅋㅋ 눈 작고 찢어져있고 코는 서경석 화살코에 입은 작고 살빼도 안이뻐요 ㅋㅋㅋ 뚱뚱한 여자들 착각이 살빼면 이뻐진다하는데 전보다 나은거지 이뻐지는건 결코아님. 김신영이 살 뺐는데 똑같잖아?? 절대 살못뺌 나이35인데도 못뺐는데ㅋㅋㅋㅋ 나이들수록 안빠짐 얼굴이 너무 아줌마상임. 얼굴몸매가 애 셋은 족히 낳은 줌마같아 ㅋㅋ
이제껏 남자친구가 없었던 건 혼전순결이라는 이유를 만드려면 자기가 독실한 크리스찬 이미지가 있어야 하니까 여기저기 이야기 하고 다니는 거 같네 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사주팔자를 믿고 거기에 자기 운명을 끼워맞추는 사람이 순자 여성출연자들 모인 곳에서 이야기 하러 갔더니 저는 순자입니다. 라고 말한 것도 굉장히 영수를 무례한 사람처럼 보이게끔 만들었고 말이지
순자도 순자지만, 영수 진짜 저기에서 말을 저 정도로 하면, 평소 언어습관은 어떨까 싶음. 여태 보면 말을 순간순간 진짜 툭 "던져서 버린다" 는 느낌으로 함.. 평범한 일상에서도 그런 말들로 상대 기분 팍 상하게하고, 또 그런 말들이 쌓여 사람 마음 접어버리게 해서 아직 모솔인게 아닐지.. 말이 곧 그 사람인데, 여태 영철 하는 말 보면 자기 신념이 강하고 듣는 상대 입장보다 자기 의견이 더 중요한 사람임. 저게 방송이라 잠시 순화된 버전 같은데.. 내가 운이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서른 넘어 내주변에는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없음..보통 상대 입장을 어느 정도 고려하고 말하기때문에..;
영수는 그렇게 영자 좋다하고 울기까지하는데 영자의 옷, 머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눈치주고 웹툰작가가 그려준 캐리커쳐가 마음에 안든다느니 대충그렸다느니 ㅋ... 영자는 뭐 할 말이 없어서 안하는 줄 아나? 한두살 차이도 아니고 열살이나 많은데 그릇이 너무 작고 그런말을 들으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지도 모르는 것 보면 참... 탈색하고 염색하고 편한 옷 입는 영자가 영자 그 자체니까 그게 싫으면 바꾸려하지 말고 다른 사람 찾아 떠나세요. 영자 스트레스 주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