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 하시는게 20대의 여자분이 하시면 귀엽고 당차다 보일 수 있는데 저 방송이 결혼 전제로 만나는 단체 맞선 느낌인데 거기서 하는 행동치곤 조금 가벼운 느낌이 있긴하지 대신 그만큼 딴더 생각 안하고 솔직하게 들이댄다는게 용기 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이해는 댐
탱탱볼같고 너무 재밌는데 아주 얼굴마냥 조리돌림깎이고있네...ㅠㅠㅠㅠ이런데서 솔직하고 적극적인 여자 하나 떴다고 신나게 까네..전국에서도 1000등안에 들어보고 과장급인데 저런 성실한면까지 깠는데도 악플다는 사람중에 그정도 되는 사람이 얼마나될지..애들 본다고 뽀뽀도 못한다니..집에서 부모님이 뽀뽀도 안하나봄
술 취해서 하던 언행 보고 황당하다 싶어 오해했었는데 전체 모은 거 보니 좀 다르긴 하군요. 여자 껍데기를 덮어쓴 상남자 스탈? 남자였으면 시원시원하고 매력 있게 볼 수도 있을 듯 해요. 정말 거침 없고 저돌적인 백치미가 당황스럽고 놀랍긴 한데 피디 입장에선 이번 프로그램 살리는 출연자라는 생각도 들 거 같아요. 일장일단이 있는 모험 같기도 하구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