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님 본인이 공주대접 받고 싶음 타인을 공주, 왕자대접해 주라는 리뷰 맘 속 깊이 새겨 들으시고 애정결핍이나 자존감에 대한 연구나 공부, 상담치료 등등으로 스스로에게 성숙한 양육자가 먼저 되어 주길! 본인 마음이 개선되어야 아이도 자존감 높게 잘 키울 수 있고 성숙하고 관대한 배우자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나솔 출연을 좋은 계기 삼길 바랍니다!
표현 안하는 부모 밑에서 공감 못받으며 존중 못받으며 자란느낌..!!그러니 계속 표현을 갈구하고..그렇게 안해주면..화내고 징징거리는.... 어릴때 감정이 더 자라지 못하고..그대로 남아있는 느낌.....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집착도 심할듯.. 그러니 헤어진 남자친구 끝까지 잡고 싶었으니 애도 낳고.. 그랬지 않았을까 짐작을 해봅니다.
옥순님이 자기소개 할 때, 나이불문, 생긴것 불문 이라며 열려있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아마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남자들에게 저렇게 해서 헤어졌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옥순님은 내면에 피해의식 같은것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내면을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명상이나 알아차림 같은걸 한번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옥순님이 항상 하는 말 경수님이 아무런 액션을 안했다. 쌈처럼 인위적인 룰로만 행동을 했지 스스로 자발적인 행동은 안했다. 공용거실에서 만나면 쌈처럼 인위적인 행동인거지 경수님이 자발적으로 행동한건 아니어서 거실로 못나겠다. 방으로 찾아오는게 비로소 경수님이 자발적으로 행동한게 된다고 인식을 하나봐요. 어렵다 이여자😅😅😅
그러니까 사실 옥순만 빼고 다 아는 이유는 옥순이 수동적이라 그런 거죠 ㅎㅎㅎ 다른 사람들은 답답하면 나가서 알아보는데 수동적이니까 정보수집이 안 되는 거고 자기가 접한 협소한 정보를 토대로 경수를 판단하니까 경수가 어장관리한다는 오해가 생기는 거고 그 오해에 자기가 삐진 거고 그러니까 처음부터 툭 터놓고 경수랑 얘기했으면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확실히 답답하고 피곤한 성격인 건 맞아요 자기 딴에는 돌다리도 두드려봐야 자기보호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둥바둥 살아오다보니 저런 방어적이고 수동적인 태도가 나오는 게 아닐까 싶어요
@@user-vj3id7dt9e 생각회로 자체 문제라기보다는 태도가 수동적이어서 정보가 다양하게 수집되지 않고 그래서 치우친 결론이 나오는 구조가 아닐까 싶어요. 태도가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이유는 살아온 삶이 녹록치 않았다는 경험에서 비롯된 자기보호본능 때문일 것 같고요. 정보수집이 빈약하면 판단이라도 늦게 내리고 지켜보는 태도가 있어야 문제없이 진행이 되는 건데 옥순의 문제는 이 두 가지의 결합으로 는 성급한 결론에 이르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거죠. 옥순이 경수에게 마음이 없다는 말을 하고 경수가 1순위 선택했는데도 했던 게 있어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고 하는 게 사실은 어장관리에 시달린 사람들이 보이는 보통의 감정선이거든요. 옥순은 진짜로 경수가 어장관리했다고 믿고 있는 거라서 어장관리 당한 사람이 어장주인 대하는 태도를 경수에게 취하고 있는 거죠. 보는 사람들이야 경수 인터뷰도 보고 다른 사람들 상황도 보고 하니까 그게 아닌 걸 아는데 옥순의 좁은 정보범위 내에서는 저런 판단에 이르게 되는 거죠. 그래서 보는 사람들은 대체 쟤가 왜 저러는지 알 수가 없는 건데 그건 우리가 모든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옥순처럼 좁은 정보만을 갖고 있었다면 아마 우리도 경수가 어장관리했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경수 쟤 분명 정희한테 고추팅했는데 갑자기 왜 옥순이 1순위래 이러면서 ㅋ
거긴 정희가 있어서 인거 같음.둘이 꽁냥꽁냥 한다고 생각한 옥순이 그걸 깰수가 없고 관여하기 싫으니 회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듯. 참 복잡하게 꼬여버렸네요. 제작진은 왜 2순위 데이트를 실험했고 거기에 남출들은 순진하게 응했는지 . 옥순은 난 1순위도 2순위도 다 옥순이다 이걸 바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