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난사람은 자기자랑을 안하고 무언가 부족한사람이 과장을 보태서 자기 PR을 많이한다" 이건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봐왔던거지요. 22기를 보면서 영숙에 대한 느낀점은 남자출연자를 한명씩 사냥하는 느낌을 받았다. 본인에게 호감을 표출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른이에게 추파를 보냈지. 능숙하고 여우같은 경수는 그것을 먼저 캐치하고 여지를 주지 않았던것이고, 이제 남은 사람이 없으니 마지막남은 "사이클왕"을 사냥하려나? 결과론적으론 영숙은 그누구와도 관계를 맺으려하지않고 모든남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 공주과. 어장녀이다. 어장녀의 특징은 절대 싫다는 말을 하지 않아 남자들을 가두리안에서 나가지못하게 한다. 마음이 약해서 아니다 라는 말을 못하는것이 절대 아니다.
애초에 자신의 이상형이 아닌 인원들을 빨리 차단해버리고 마음가는 이성에게 전력을 다해야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반반의 확률을 겨우 확보하는 건데 ... 마음에드는 이성의 관심을 확보하지 못하면 다급함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 힘듦을 극복하고 어떻게든 컨트롤 하며 착실하게 정성을 어필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팔랑팔랑 의미없는 시간을 보낼게 아니라 그랬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근데~ 그렇다고 크게 아쉬워 하는 것 같지도 않아 보여요 ㅎㅎㅎ 프로그램 보는 재미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