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로는 옥순님과 영숙님을 원했고 현숙님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니 현숙님까지 알아보려고 했는데 공용거실에서 다른사람들과의 대화때 영숙님의 자화자찬을 듣다보니 경수님 본인이 원하는 성향이 아니라는걸 판단해서 더 정확히 영숙님한테는 선을 그었던 것 같아요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는 옥순님한테로 점점 더 빠져든 것 같네요..옥순님과는 처음에 맘에 든다면서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 보던데 나중에 서로 얼굴을 마주볼때는 경수님 눈동자가 흐물흐물해져 있어요...ㅎㅎㅎ 하트 뿅뿅~
옥순볼때 눈이 풀려있음. ㅎ 경수는 첫날인가 영숙이 스겠지~ 했을때부터 아닌거 같았음. 여자 많이 만나봐서 영숙보다 옥순이 피곤하게 따지긴 하지만 뭔가 고딩같이 순수한 면이 있음. 행동이 그래서인지 외모도 고딩느낌있음. 경수는 이런 점에서 옥순이 영숙에 비해 다루기쉽고 귀여워서 좋은 것 같음.
참 듣기좋게 부드럽게 말씀하십니다 근데 제작환경 지적 좀 해 주세요 넘 열악하고 출연진들 괴롭힙니다 여출들.햇빛에 익었고 겨울엔 덜덜 떨고 실내 좋은 곳에서 미션 줌 될텐데 보기가 힘듭니다 이.시대에.이런 열악한 환경에 출연진들을 방치하자시피 하는건 별롭니다 비오는데 눈오는데 햇빛에 추위에 던져두고 우리가 즐겨 볼 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