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미혼모로 아들 키우느라 독해진건지 본 성품이 자기중심적이고 예민한건지 행동이나 마음쓰는게 너무 각박하고 여유없고 자기중심적이고 날서있어서 결국 얼굴도 전혀 안이뻐보이게함. 안정적으로 귀티나게 마음 넓고 맑은 상위티어 여자들 특유의 느낌은1도 없음 ㅠㅠㅠㅠ기혼들은 바로 앎. 옥순st 와이프가 결혼후 남편 말려죽임. 들들볶는거 선수임. (중산층이상의 화목 집안 중상위 티어 남자들은 그늘 독기=귀티 여유없는 여자 결혼상대로 본능적으로 거름) 혼자 부모님 그늘없이 억척같이 자기꺼 챙기고 사는 사람들이 이쁘고 귀엽다가도 30넘어가면 저런 얼굴분위기=그늘 독기 인상바뀌는거 많이봄ㅠㅠㅠㅠ 빈하고 복이 없는 분위기 새겨짐
상대방이 여우 같이 행동해도 멀미 한다 그러면 그건 바꿔 줄 거 같음. 단 나도 멀미가 심하거나 멀미하면 나 부터 챙기겠지만. 멀미를 안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나는 바꿔 줄 거 같음. 경수가 바꿔준다고 해도 이해할 수 있음. 나솔 보면서 이해 안되는게 왜 다대일이 싫다는건지 모르겠음. 다대일을 하면서 이 사람이 나를 챙기는지 나에 대한 생각이 있는건지 알 수 있고. 1대1을 하던 다대를 하던 나랑 인연이면 되는거고. 아님 마는거지. 고로 그 사람 옆에 앉던 아니던 될 사람은 됨. 옥순은 이쁜데 자존감이랑 여유가 없고 정숙은. . .음. . . 할 말 많지만 변호사니까 패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그래도 할말은 하겠다 . 정신차려 정숙아!
내말이요.개답답.정희,정숙 얼마나 친해지면 럭키 그자체인 인연 아니냐구요.자리 선심쓰며 한 자리하는 언니들 마음도 사고 전국시청자들한테 어필해 나가서 만날 잠정 재혼상대 확보도 해 무엇보다 옆 경수한테 좋게 보였겠죠.진짜 피해의식에 갇혀 감정적으로 당장의 앞만 보고 내지르는거 너무 개답답
공무원 알기를 개떡으로 아십니다~~ㅋㅋㅋ 그런데 죄송하게도 우리동네 주민센터에 서울 명문대 출신 두 사람이나 근무하고 집안들도 다 좋아요. 공무원 높은 분이 중매했었다는 걸 보면 옥순은 똑똑하고 반듯한 사람임.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생명을 포기하지않고 미혼모의 길을 택한 옥순이 대단합니다. 나는 무조건 응원!!
딱히 흙수저라서보다는 혹은 공무원 잘난척이 아니라(나솔에 연봉 최하위급인데 무슨 잘난척) 공정성을 중시해서 그래요. 가위바위보 이겼으니 저 자리 차지해야하는게 옥순에게는 공정한겁니다. 물론 반대로 졌다면 절대 저 자리 탐내지 않았을거예요. 재산이나 졸업장 상관없이 공정한 시험쳐서 합격한 MZ세대 9급 공무원들의 마인드는 대부분 저렇습니다. 공정성. 물론 9급이 대부분 흙수저인건 맞음.
8:09 옥순이 처음에는 뒷자리 안쪽으로 가서 앉았었어요. 그거는 다른 사람들을 제일 먼저 배려했다는 거죠~ 그리고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제안했던 사람은 옥순이 아니었는데 이겼고, (욕 먹을 사람은 가위바위보 제안한 사람) 자리를 바꿔서 앞자리로 옮겨와 앉는 일도 쉽지 않았었는데 또다시 옥순이 뒷자리로 가야 했다구요?? 옥순이 무슨 축구공인가요?? 그런 상황에서 옥순이 충분히 고민하는 모습 보면서 저는 마음 속으로 옥순아 그냥 앉아있어라~~하게 되던 걸요. 누구라도 그 상황이 되면 뒷자리로 다시 가기는 싫을 거고, 옥순이 다시 양보하고 뒷자리로 갔다면 위선이거나 등신임. 어그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러거나 저러거나 옥순을 향한 악플들을 달겠죠?? ㅎ
@@user-ur9vz7py8o 그러게요 정중하게 양해을 구한게 아니라 어디 뭐 맡겨놓은거 마냥 배려를 바랬죠 배려는 주체가 내가 되어서 주는거지 상대의 배려는 바랄순 없어요 그런거 바라는 순간 어떤 모임이든 파토나고 개싸움 나는거라 바라면 안돼죠 근데 여중여고 그런여자애들이 엄청 많아서 여자들은 딱보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