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나 딸인데 평생 남보듯햇어요 아들며느리 두명에게 30년간 곡식과 음식 모두 챙겨서 보냇고 명절때 제사때 엄마혼자음식다하고 생신때 밥한끼니도 직접해서 안차려드리고 달랑 식당에서 한끼니 먹고 가버리고 음식반찬 손자까지해서 보냇고 30년간 아들며느리집에서 밥 한끼니 제대로 안차려드렷어요 30년간 며느리집 조심하느라 5번도 안갓어요 오히려 아들없을때 며느리가 어머니 손자가 집오는걸 싫어하니 오지마라햇어요 ㅎㅎㅎ 딸은 남보듯하고 부모님은 먹지도입지도 못하고 아들 아들에게 헌신한댓가엿죠 그래도 엄마는 며느리에게 바라지도 나무라지도 않죠 아예 아들을 위해서요 딸로서 여러모로 가슴 아파요
엄마들이 모르는 거... 여자는 이쁘게 커서 시집만 잘 가면 된다고??? 시집 잘가는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돈많고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는 걸 말하는 거라면 그남자는 여자 조건 안 따질거 같냐 바보들... 연애야 이쁘기만 해도 될 지 몰라도 결혼은 다르다. 잘난 남자들이 대화 안통하고 레벨 차 나는 여자인데 얼굴만 이쁘다고 결혼해서 평생 살 거 같냐??? 이그~~~ 내가 레벨이 되야 레벨 되는 남자를 만나는 거다. 노는 물이라는 게 있잖아 바보들아 골빈 여자들 극혐 남자의 조건을 따지기 전에 너희들 자신을 따져봐라
엄마랑아빠는 아무리 오빠가 미운짓을해도 나보다 오빠를 더 좋아하는것같다 이 자리에서 더 밑으로 떨어지기싫어서 엄마랑아빠한테 화도 안내고 짜증나는 마음도 그냥 스스로 풀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한거같다 내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아무도모른다..항상 그냥 넘어가니까 감정들이 쌓여서 서럽다
저두. 가족한때 차별 많이 당했어요. 엄마는 저를 안챙기고.. 저의 형만 챙기고 그래요 ㅠㅠ 그리고 형이랑 저랑 싸울때 엄마는 저한때만 그래요..ㅠ 저의 형이 먼저 잘못했는데도 .ㅠㅠ 저한때만 그러거든요..ㅠ 그래서 엄마가 져를 차별할때 이런 생각이 들어요..ㅠ 나 진짜로 한번은 죽고 싶다..이런 생각이 들어요 ㅠ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근데 제가 힘들고 있는 일을 가족한때 안말하고 비밀로 하고 있거든요..ㅠㅠ 저 위로 해주는 사람은..없어요..ㅠㅠ 저좀..제발 ㅠㅠ 위로 해주세요 ㅠㅠ
부모는 자식이 잘났던 못났던..늘 가슴속에 있는거다.. 아직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기에는..어리고..부족해서..그런거다. 니가 나중에 보란듯이 성공하면 된다..이나라의 차별이란게..한두군데 있는것이 아니다..자신감있게.. 독하게 사는게.. 내꿈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다..그걸 깨닭기엔 아직 어린것뿐
직장 동료나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다 이런저런 야그하면 부모가 능력있어 노후걱정이 없는 사람들 아닌이상 남자들은 월세가 부담되서 부모님 전세집이나 생활비등에 고민이 크지만 여자들은 본인 형편이 괜찮지 않은 이상 본인가족이 우선이고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으니~ 인식이 잘못 된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음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렇게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