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가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편집스타일을 바꾼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구독자는 떨어지고 있고, 기존의 편집이 낫다는 의견과 브금이 없어서 심심하다는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앰튜브를 오랫동안 봐왔다고 할 순 없지만 하루를 마무리하는 영상으로 매우 좋아했던 저 또한 기존의 편집이 그립습니다. 차라리 예전부터 댓글을 달아주던 팬층이라도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브금을 빼기로 결정하신 이유와 현재의 상황에 이르러서 어떻게 대응하실 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앰비션님을 응원합니다. 챌린저 화이팅!
최근 전체적인 게임수준이 올라간게 유튜브 영상으로도 보일정도로 게임 자체가 보는맛이 좋아지니까 오히려 기존의 병맛스러운 편집 대신 담백하게 넣을거 넣고 뺄건 뺀 지금의 편집 스타일이 더 영상 내용이랑 어울리고 재밋는거 같네여 약간 기존의 밥튜브 영상들이 마라탕 무한리필 집이라면, 지금은 황금비율의 간계밥 오마카세 느낌?
형님 16년부터 꾸준히 봐온 앰비션 팬 중 하나로써 말씀드리자면 방송 초창기는 욕도 잘 안하시고 경기 분석 같은 컨텐츠를 많이 하셨는데 최근에는 그저 솔랭영상만 있어서 구독자 감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경기 분석을 보고 싶은 건 맞지만 롤하이 외에 다른 컨텐츠를 시도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어찌 됐든 전 항상 형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