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8년 됐네 편돌이 하던 시절 지금은 없어진 편의점 브랜드였는데 진짜 진상도 많았지만 그래도 외진 곳에 있어서 할만 했음 근데 외진 곳이 이 정도면 번화가는 얼마나 많을까 무섭기도 했음 근무 하면서 보던게 그 당시면 더롱다크 gta5 레프트? 바니바니? 더 포레스트 환장할 형제 지금봐도 ㅈㄴ웃김 더 이스케이피스트 등등 담배 빨간거 등등 빌런은 너무 흔해서 빌런 축에도 못낌 구글플레이빌런 리니지엠 과금빌런(눈앞에서 150만원 플레이 구매 모바일 500만원 현질) 나 전과 8범tmi빌런 반말 죽을 데웠는데 안뜨거워 니 손넣어서 확인해봐 빌런 이빨 거의 없고 장발에 담배+철근냄새 지리던 노숙자인 줄 알았던 매일 똑같은 것만 사고 100원 50원 10원으로 지급하던 빌런 담배 한 갑 짜파게티+김치 알고보니 집있고 가족도 있음 타지건설현장나와서 걍 안싯는거 (편돌이 그만두고 가전제품설치다니면 가정방문으로 알게됨 편돌이 빌런들 합법적 가정방문 다해봤는데 의외로 멀쩡하게 삼)
가전제품설치다닐때는 현관문교체빌런도 있었는데 아파트현관문(신축x) 800L급 냉장고 진입과정에서 제품이 아닌 본인 집 현관문이 긁혔다고 교체해야한다고함 문교체비용 200만원 나옴 새로만든다고함 친한 인테리어 업자 아는데 칠 벗겨진거는 그냥 칠해드리면 안되겠냐고 빌어보는데 썩었다고함(진심) 100만원에 합의보자 했는데 본사에 컴플레인건다고 협박 본사에서는 점수까인다고 개인이 해결하라고 보험처리 거부 설치기사가 물어줌 (블랙리스트에 올림 이제 님들이 같은 회사 제품을 시킬 때마다 비고 란에 뜹니다. 시간이 되는데도 설치 미룸. 막내기사들이 가는 경우가 많음 작정하고 미루면 사실 구매 후 3일이면 설치배송가능한거 2달까지 미룸 (더 미루면 팀점수까임) 이집 공기청정기 내가 또 감 필자는 고객집에서 설치도중에 시끄럽다고 고3한테 맞은 적있음(발로까임) 어매가 수능전이라 예민하다고 봐달라면서 만원건내줌 점수 신경안쓰고 걍 욕하고 나옴 건달 신혼혼수 설치 아버지 건달 아들건달 와이프 초등교사(집에 상장이나 자격증벽에 걸려있는걸로 알수 있음) 설치내내 폭언 좀만 지 기분에 안들면 주먹들음 지네집이니까 어디 설치할지는 지가 알아야지 알아서 보고 안알려줘도 알아서 어디에 설치할 지 알아야하는거 아님? 하는데 빠루들고있었는데 찍어버릴뻔 설치끝나고 뒷정리하고 설명하는데 나가면서 음식물쓰래기 같이 버려달라고함 욕하고 넌 내가 죽여버린다 하는거 주주배차 형이 뜯어말림(이런애들은 바보라 컴플레인이나 해피콜때 기억도 못해서 면전에 대고 난리피워도 점수 거의 안까임) TV 스탠드 설치 고객이 집에 없음 설치하고 그냥 가라고함 설치 메뉴얼이 있음 설치과정에서 장판 찍힐 일이 없음. 설치 후 고객 퇴근하고 나서 장판이 찍혔다면서 교체요구 130만원 나옴 보험처리(30만) 젠야타 빌런 설치장소 절임 차로 못들어감 설치제품 업소용 냉장고 기존에 있던 업소용 냉장고 고장으로 교체설치 폐가전 빼야함 아무리봐도 뺄 각이 안나옴 "스님 이거 설치 어떻게 하셨어요?" 빡중이: 그거 절 지을 때 넣고 지었어. 그럼 못빼잔아;; 뭐하나 부숴야하는데 냉장고 부숴도 부피가 있어서 못나감 아몰랑 알아서 빼라고함 절은 부수면 안됌 딥빡. 한가지 뺄 수 있은 방법이 있음 베란다 통유리 빼고 절벽에 밀어버리면됨 절벽밑에 돌탑들 쌓여있음. "스님 저거 부숴도 됌?" ㄴㄴ 그거 부수면 다시 세워놓고 가셈 4시간걸려서 미끄럼틀태워서 절벽에 내리고 올리고 설치 역대급 설치주소빌런 (또 스님) 설치 지역갔더니 밭임 차로 못들어가고 설치지역으로부터 1km 넘어가면 설치거부사유 해당. 근데 사무실에서 규정 다 씹어먹고 점수나 올리라고 갈궈서 까라면 까야함 ㅈ부장새3기 내가 사무실에서 유일하게 인사 안박음 21kg드럼세탁기(패키지무게 120kg) 매고 등산함 회장님 빌런 안마의자 설치 남양주쪽에 회장님들 별장 많음 부자들 많음 대문 들어가서 집까지 200m정도 더 운전 해야함 실수로 바닥 마루 찍어먹음 ㅈ됨감지 허허 괜찮음 별거아님 신경 ㄴㄴ 설치 후 눈치 보임 젊은이들이 고생이 많구만 봉투 한 장씩 줌 내가 메가박스 회장임 영화보러오셈 현금 20만원+영화티켓2장 겟 회장 빌런 2 춘천 쪽 산지 할배 주위에 가드 4명 항상 붙어다니고 비서있음. 성깔 개드러움 조용히 설치나 끝내고 빨리 떠야겠다 하면서 일반 고객이였으면 쨔증 낼만한 것도 걍 꾹참음 설치끝나고 빨리 튀자 싶었는데 갑자기 부름 "자네들 밥은 먹었나? 안먹었으면 주방장한테 밥한끼 차려달라고 함(개인전용셰프 데리고다님)" ㄴㄴ ㄱㅊ 님 회장이라 무서워서 튀어야함 그래도 젊은이들 일을 하더라도 밥은 먹고 해야하지 않겠나 하면서 기다리라고 명령함(코스요리 2인분을 포장해줌 차에 가면서 먹으라고함) 60초 빌런 가평쪽 개인주택 지하벙커있음 가정집에 있는 가전제품 똑같이 시킴 지하벙커에 설치x놔달라고만 함. 진짜 60초 분위기임 무슨 전쟁준비하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