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ㅋㅋㅋㅋ 순자는 그냥 혼자 아이들 어느정도 키울때까지는 남자만나면 안됨. 저 나이에 사랑으로 여자상황 다 이해해줄 남자 별로 없음 결혼하면 불행해지기쉽고 그럼 알콜중독될수있으니 그냥 애들 어느정도 큰다음 만남을 갖도록. 글고 남자 영호인가?? 담배때문에 폐가 안좋은듯함. 빨리 폐사진 찍어보길. 금연하길.. 모쪼록 빨리.
순자님 너무 현실을 고려 안하시는 것 같음 자녀가 2이고 남자인데 엄마의 새로운 남자친구를 받아 들이는 것도 힘든데 남편이 되고 또 그 사이에 자녀까지 낳으면 더 더 갈등이 많아 질텐데 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음 영호가 이쯤에서 정리를 해주는게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남기지 않고 아이들에게도 더 큰 상처를 남기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음
영호님 축구등산 다 주말에 하는 취미고, 본인피셜 무뚝뚝하다고하고 아는헝님도 많아 약속도 많고, 게다가 여사친도 인정해줘야하는데..솔직히 남편감은 완전 아니죠. 저거 다 맞추고사는거 힘들어요. 게다가 본인은 그걸 고치려는 의지도 전혀 없잖아요 댓글엔 순자님 아이들 얘기를 하지만 전 영호님이 결혼상대자론 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솔직히 남자가 무얼 좋아하는지 아는것같고 그걸 알고 안하는사람보다 이렇게 행동해주는게 너무나 그래도 사랑스런 매력인듯하네요. 그냥 사소한 행동하나가 남자에게 정말 느낌을 주는 사람이네요. 화이팅입니다 두분 근데 영호는 어릴때부터 사람들이 날티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ㅋ 너무 말투나 행동을 안바꾸는 이유가 남을 의식안해서 그런거 같긴한데 좀 유순하게 말투나 행동을 하면 더 좋을것 같음 ㅎㅎ
이 영상만 계속보게됨. 둘이 운명일수도? 맨 첫회에 캐리어 들어주러 갈때 원래 이름 순서 대로면 영호가 정숙 순서에 나갔어야 맞다. 그거 볼때도 어? 영식하고 순서가 바꼇네 함서 봣는데 이렇게 연이 닿을려고 운명처럼 뒤바뀐 순서로 첫만남을 했었나 싶어요. 암튼 운명같은 사랑 이루어졌음...순자영호커플 응원합니다!! 순자님 기죽지 마세요. 두 아이의 훌륭한 어머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