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포텐 터진 광수 솔로녀들의 질문 공습 들어갑니다~ ep9-13 

큰 용기 내어 출연해 주신 출연진분들로 인해서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점점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직업 공개전엔 옆에서 말걸어도 쳐다도 안보던 사람들이 의사라니까 인기남 등극 ㅋㅋㅋㅋ 너무 속보이네

이프로의 관전포인트는, 출연자들 직업공개후, 달라지는 민망한정도의 태세전환과 안면몰수 에 있습니다ㅡㅎㅎㅋ

오늘 방송 옥순 완전 어이없던데요ㅋㅋㅋ갑자기 끼어들어서 맥모닝?ㅋㅋㅋㅋ

직업도 어느 정도는 봐야하지만 가치관이나 기본 인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호감도 있어야 하고 볼게 너무 많네요.

옥순이 표정이 점점 밝아지네 나중엔 웃음을 멈추질 못하는군

사실 의사분들은 이전기수에도 여러번 나왔지만 이분은 빌드업을 잘해둬서 여출분들이 더 관심 가지는듯 ㅋㅋ

자막 개웃기네 ㅋㅋㅋㅋ "찐으로 놀란 듯 커진 들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들 카메라컷 포인트 잡아서 개신난게 느껴짐

남규홍 pd님, 오늘 빌런은 pd님이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하셨습니다”라는 멘트를 왜 날려서 출연자간 갈등을 부러 만드세요? 다큐멘터리든 리얼리티쇼든 보통 연출자는 중간에 저런 방식으로 강하게 개입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하셔야죠. 이건 pd가 너무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거죠. 인간의 감정은 복잡한데, 출연자들은 여기 출연함으로써 대중 앞에 노출됩니다. 보호는 못하더라도, 이런 식의 개입은 매우 잘못된 것 같습니다. 출연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자연스러워 보이지도 않고요. 프로그램 컨셉 좀 지켜주세요.

솔직히 모든여성출연자들이 의사라고 밝히는순간븐터 광수와 잘되고싶어했으나 광수는 옥순에게 호감을 표현함으로 다른여성출연자들 포기.. 그와중에 영숙은 끝까지 순애보컨셉으로 정면승부.. 이에 옥순도 첨에 느슨하고 밀당하려던 자세 철회하고 안뺏기려 속마음표현했으나 이미 광수는 옥순의 행동과말에 살짝실망하던차에 영숙의 직진에 흔들림 결국 옥순은 늦었고 영숙이 쟁탈성공 최종승리! 의사사모님이 될지 지켜봅시다

진짜 유치뽕짝 해서 나 참ㅋㅋㅋㅋㅋㅋ옥순님 잘가요......ㅎ

이번기수 옥순님,정숙님, 영자님 세명은 기가 엄청 쎄다 ㅋㅋㅋㅋ

여기 의사 많이 ㄴ나왔는데 다 인기 잇엇던건 아니였음 광수가 묘한 매력이 있음..

ㅋㅋㅋㅋㅋ정신과전문의 길을 걷고있네요 카니 옥순 표정바라 ㅋㅋ

광수 똑똑한만큼 대화법이 참 좋았다. 한눈팔지않고 가정에 충실할것같은, 좋은 남편감ㅎ 광수의 현명한 선택이었다. 영숙과 결혼 축하해요

내가 만약 여자출연자라면 호기심이 젤 클것같은데 의사라는 직업에 끌려서 그런게 아니라 자기소개 듣고 아프리카도 여행가고 첫인상 희한한 행동들과 정신과 전문의 라는 희귀성 약간 신기하고 궁금해서 인간으로서 알아가고싶을것같은? 이 사람이랑 있음 재미있을것같아서? 그러다가 남자로서 안 끌려서 결국 친구로 남고싶을것같은?

개인적으로 이프로 기다리면서 봤는데 자기소개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두번째가 끝이라 실망했음.. 뭘 의도하는지 모르겠고 남은 방송은 너무 질질 끌지 않았으면

0:49 입꼬리 봐라 ㅋㅋㅋ 좋아 죽네

광수 : 저는 중고차 딜러입니다. 여성들 : 됬고 다음 남자 소개점....

다음에 선택할때는 누가누굴 선택했나 모르게 비밀로 한다음에 나중에 패를 깠으면 좋겠어요 다들 1:1 데이트 아니면 안한다 이런 스탠스라서 노잼이고.. 첫인상 투표해서 1:5가 되든 뭐하든 그렇게 가는게 재미있을것 같네요 출연자들 입장에서는 일대다로 가면 가나마나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안나간듯합니다.. 무튼 본인이 선택했으면 선택한 분에게 집중해야하는데 다른 대화에 끼어들기나 하고.. 멀쩡한 사람두명을 한순간에 호구만들고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ㅎㅎ 참 별 사람들 다 있다 하고 배웁니다

0표에서 정신과 의사 밝히고 4명에 관심이라....음..

하루건 일주일이건 진정 커플이될순 있지만 진정 커플이될 마음가짐을 가진사람은 거의 없는 프로그램

정신과 전문의의 정신세계를 보고 소오름~

의사라서기보다 첨에 썬글끼고 얼토당토않는 춤에 애기같이 생겼는데 아프리카여행가고 또 정신과의사라니까 반전매력에 인싸같이 느껴져서 순간 호기심과 관심이 쏠린듯 보여요. 뭐 그렇게 따짐 저기 300억 버시는 분이나 영수님도 쟁쟁할텐데요~~ 여자분들이 속물이 아니라 (능력보는 건 나쁜건 아니지만) 결국 데이트후 통하는 사람 택하겠죠~~~ 좀 더 지켜봅시다.

질문 한번 안하고 아무 표정 변화없는 현숙아 니가 젤 낫다 ㅋ재평가 시급

광수님이 정신과 전문의라 그런지 사람 보는눈은 있네요. 옥순 아닌 영숙을 선택한거보면~

잘생긴 경륜에서 의사로 갈아타는구나 이래서 남자는 능력 여자는 얼굴 하는구나ㅋ

정신과의사라면 나라도 맘갈듯 매력있자너

광수가 옥순의 계보를 이어가지 않도록 꼭 커플이 되어서 손잡고 나가시길!!

첨에 딱 보자마자 광수가 매력있긴했다 의사인거 몰랐고 그냥 딱보기에 매력이있다ㅋ 얼굴뽀얗고 작은눈에 오밀조밀한 얼굴 귀엽다

진짜 1기부터 9기까지 정주행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매 기수마다 놀랍고 재미가 갈수록 더 있었는데 다른 기수들은 대부분이 여자 출연자로 주인공을 이룬 느낌이 강하지만 9기에 들어서 최초로 남자가 주인공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광수가 옴므파탈입니다 저 분의 직업이 아니라 그냥 자체에 매력이 있는 것이라고 보이네요 근데 어떻게 보면 이게 다른 기수의 여자출연자들 사이에 저 분이 있었다면 느낌은 또 달랐을 겁니다. 너무 이 여자 저 여자 찔러보듯이 첫 번째 찌른 사람이 안되니까 여우처럼 다 찔러 보고 다니네?? 라는 인식으로 비춰질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도 있었다는 거죠 그런데 그 상황이 왔어도 저 광수라는 사람의 매력은 분명 깍여보이질 않을 거란 것이 눈에 보이네요 좀 천천히 생각하면서 보면 저 분은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여유같은 것들을 갖고 있고 거기서 나오는 매력이 포텐 터져서 그게 여자들이 보기에 부담도 안되고 호감이 더 가거나 혹은 설렘을 느끼는 방향으로 가버리는 거죠. 저건 일상에서도 보기 쉽지 않은 것이 저기선 스킨쉽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이걸 참고하고 생각해보면 저 분이 얼마나 매력적이였는지 눈에 보이실 겁니다

의사라니까 갑자기 관심들보소ㅋㅋ

아침엔 맥모닝 점심엔 짜장면 저녁엔 서브웨이 오늘 메뉴추천 끝~ 정숙님 상철님은 앞으로 저 메뉴들 쳐다도 안볼 듯

역시 남자는 능력입니다..

촌장님 “정직하지못한 선택”이란 말을 하신건 너무 경솔하셨어요 사람 마음이 인터뷰할때랑 달라질 수도 있는거고 그 때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것이고 어찌됐든 그것도 출연자의 선택입니다 ! 그런데 피디가 무슨 권한으로 그런 말씀을 합니까? 그것도 공개적으로 해서 두 여성분의 선택을 비난받게끔 만드셨네요 좀 자중하세요.

결국엔 혼자인게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0:50 "지금도 제 손길을 기다리는 50여명의 입원 환자가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외과의사라는 직업때문에 몰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느정도 반영이 될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버는 수입으로 생각해보면 다른 남자 출연자들이 훨신 돈 많이 벌텐데... 9기 광수 외모도 뭔가 너드스타일에 오밀조밀 귀여운 모습에 반전 직업에 대화해보면 알 수 없는 매력들이 있기는 했음... 9기 경륜선수 외모에 정신과 전문의 였으면 여성출연자 마음 싹쓸이 가능하긴 할듯...

여자를 대할때 진정성이 느껴진다기보다 간호사 꼬시듯 대함 안타깝지만 결론이 보임

의사가 아니어도 이사람이 가진 매력때문에 인기있을거같은게 다른직업이었어도 인기있었을듯 사람은 소통이 참 중요하구나

저분이 영업사원이었으면 여자들이 그렇게 관심은 못받았을듯 ㅋㅋ의사인데 재미있고 센스있으니 ㅋ동안에 ㅋㅋ

직업도 직업인데 목소리가 진짜좋다

근데 광수 외모도 괜찮은거같음 길쭉하게 몸 뻗어잇고

저도 의사이지만, 직업 밝히기 전과 후 여성분들 반응??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구요?? 우리 직업이 그렇게 좋은거였나?? 세상엔 우리보다 일 적게하고 돈은 더 많이 벌고 효율적인 게 얼마나 많은데 환상에서 좀 벗어나셨음 ㅎㅎ

정신과의사 라는 직업 빼고 말하는거나 생김새봐도 저 중에서 제일 나은거같은데ㅋ

광수 엄청매력적이긴함 ㅋ 너무잘생긴건 아니지만 적당히 괜찮은얼굴에 귀염상이고 나이에비해 동안이고 먼가 매력적임 ㅋ 의사라고 다 인기있는건아님ㅋ 의사 한의사 인기없는경우많았음 ㅋㅋ

페닥에 뭐 얼마나 호감 급증했다고….. 그 전에 나온분들 직업이 더 어마어마한데 ㅡㅡ

16기.이후 나솔 정주행중입니다. 광수가 촤종선택 할때 정말 긴장됐는데.. 너무나 일편단심인 영숙을.선택함에 제.눈물이.멈추질.않았습니다. 예쁜 사랑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재밌게 잘 보고 있었는데 다들 똑같이 느꼈듯이....피디가 개입하는 순간 이거뭐지 하면서 나는 솔로도 조만간 망삘로 가겠구나 싶은게.......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진짜 확 죽어버림.....

늙은여우만 피해라. 열심히공부해서 의사됫는데 온집안 파탄난다. 명심해라 늙은여우.

광수답변 다 듣고 싶어요~~

처음에 선그라스 착용으로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직업 소개전 엉망스러운 춤과 노래 인지 타령인지 모르겠는 아이유 노래로 사람들의 귀를 썩게 하고 저는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어 정신과 전문의 뚜둥 이후 개 시크 모드 진입 속마음 = 이거지 했을거다

얘야말로 오은영 이분한테 상담받아야되겄더만 ㅋㅋ

20년 전에 엄청 이쁘고 도도한 여자가 밤 12시에 사법연수원생들 술자리 모임있다는 얘기에 허겁지겁 화장하고 나간게 생각나네 ㅋㅋ

진짜 남자는 직업이 최고다. 의사란 직업 나오기 전과 후가 이렇게 달라질수 있나? ㅋㅋㅋ

의사이기 전에 ㅋㅋ 반전매력도 있고, 여자들도 다 능력이 좋음 ㅋㅋ

의사 사모님 소리 들으려면 광수한테 다가가야지

0:49 얼굴에 화색이 도네 ㅋㅋㅋ

광수가 눈치없어보여도 다 파악한거같다 이미 ㅋㅋㅋ 일부러 싼티나는척 한거같다 ㄹㅇ

공부머리 없으면 의대못간다

너무 재밌네요.. 요장면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반전~~~~^^

의사라고 눈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게 역대 기수들 중 9기가 1기 다음으로 여자들 스펙이 후졌음. 스펙 후진 여자는 스팩에 집착할 수밖에 없음.

남피디님 '오늘 선택은 정직하지 못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딴 소리는 왜 하시는지? 피디가 원하는 그림이 있는 건 알겠는데 그걸 꼭 출연자가 맞춰야 할까요? 누군가에게 마음이 가더라도 동성 집단 내의 여론 때문에 그 마음과 다른 선택을 하는 것 역시 현실인데, 오히려 피디가 개입해서 출연자들 감정만 상한 게 아닌가요? 4박 5일간 사랑에만 집중하라고 하면서 왜 피디 눈치까지 보게 만듭니까? 프로그램이 인기 있는 건 피디님 연출이 아니라 출연자들의 매력 때문이라는 걸 좀 아시고, 용기 내 출연한 일반인들에게 오만하게 굴지 좀 마세요.

의사라는거빼고봐도 매력있게생김 키크고 마르고 하얗고 순둥한인상

8급 공무원에 백수 취준생 나오더니 기수가 지나니까 300억매출 출연자로 바뀌네 ㅋㅋㅋ

옥순이 너무속보인다 이영상보고ㅋ

여기 직업이 의사분들 많이 나왔지만, 대부분 인기 없었음. 광수가 매력이 있는것임. 근데 나는 광수보다 300억자산가가 더 부러울것 같은데,,

제일 마지막 영상 6:17에서 "끝"이라는 말은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에서 오는 강한 자신감과 세상 여자들은 다 내가 콘트롤 할수있다는 자존감 에서 오는 표정으로 느껴짐. 부언하면 더 이상 시끄럽게 자잘한 질문들은 이제 그만~이라는 느낌

광수님 눈빛 개인적으로 불호

광수땜에. 9기는. 완전. 짱~~ 광수소식 간간이 듣고싶네요

정숙이는 자꾸 알았대. . . ㅋ ㅋ

저번 기수도 그렇고 순자랑 영숙이가 제일 좋다

이 판 재밌었음

유투브 "아는 변호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스스로도 PD를 두어개정도 갖고있는것 같은데 ㅋㅋ insight가 있을라나, 암튼 즐기러오신게 눈에보이니 뭐 좋은 추억만들고가세유 광수화이링~~~

저사람 자체가 매력이 있으니 인기가 있는거지 나는솔로에 의사 많이 나왔어도 광수씨만큼 인기 있었던적이 없었던걸 보면 단순히 의사라서 인기가 많은것 아닌것 같아요. 외모도 평범한듯 두부상느낌이라서 호감형인듯

광수가. 인상이. 순둥순둥. 착하게. 생겼어요. 광수총각. 화이팅

정신과 의사... 사람의 심리를 가지고 놀줄 아는구만

팩트는 광수 인간 자체는 매력 없는 노잼찐딴데 광수의 직업이 매력적인 것 ㅇㅇ

참 이번에 8기 현숙님 사건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짝때도 그렇고 이런분들 꼭 있네요 사실 이런건 제작진들이 출연자 면접때 일일이 알아보고 걸러내기가 힘들테니 참... 이런분들이 나올수록 프로그램 본질을 흐리고 프로그램 망치는 길입니다 pd님 프로그램 애정하는 마음으로 출연자들 면접때 각별히 신경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자기 소개 하면서 여자 웃기는 방법 1.직업을 말한다

데프콘이 자꾸 광수가 의사여서 저분들이 선택한게 아니다.저분 만의 뭔가 매력이 있어서 그렇다고 쉴드 치는데…시청자는 바보가 아니다.직업을 노출 시킨뒤 여자들의 관심과 태세전환을 뭘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의사가 걍 매력 그 자체인 거다. 의사라는 직업을 좋아하는걸 뭐라 할 순 없으나 그것이 밝혀진 후에 여자들이 그쪽으로 온통 쏠리는 것 보니 뭔가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네…

옥순 가 한참 누나 갔다..

저렇게설명할때만 해도 빌런느낌은안나는데 나중에진짜 ..할말하않

옥순 존나 티나게 좋아하네ㅋㅋㅋㅋㅋㅋ

의사정도면 밖의서도 약사는 기본으로 만날듯 순박하구 인성이 괜찬아 보여슴

광수는 선글라스끼고 춤추고 여러가지 튀는거해보다가 자기직업 반전보이려고 하는데 일단 남성적매력이 없음! 찌질하게 말많고 여자들이 매력가질만한 요소가 직업빼고는 아무것도 없음. 성격도 소심하고 찌질해보임 여자보다도 더 수다스럽게 말많고

페이닥터인데.... 의사때문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잘 놀고 실없고 장난치고 성격좋네 이러다가 반전으로 직업이 정적인 이미지의 정문과 의사라니까 그렇죠..... 자고로 사람 심리가 조용한줄 알앗는데 잘 놀거나 잘 놀게 생겼는데 참하고 집안일잘하거나 하면 궁금하고 인상적이고 매력있게 느껴짐 첫인터뷰때도 본인이 은근 언질을 했는데 정신과 의사 답게 나름 빌드업 준비해서 본인 매력어필한거고 여자들에게 기가막히게 먹힌거임

외모만 보면 영자>영숙>정숙 나머진 다 별로 신부감으로 보면 영숙>영자>정숙인듯 ㅎㅎ 광수 넘 부럽다 저렇게 귀엽고 예쁜 영숙이랑 결혼도 하고

저는 남자이고 직업은 의사입니다. 면허 취득한 지는 27년, 전문의 취득한 지는 22년이 되었습니다. 의사라고 다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구만 하시는 분도 계시고 공무원으로 일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환자를 진료하더라도 의사 소득의 스펙트럼은 아주 다양합니다. 과별로, 개원 유무로, 지역별로 아주 다양합니다. 평범한 회사원과 비슷한 급여를 받는 선생님으로부터 매월 수억 원 넘게 버시는 강남의 성형외과 원장님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봉직의이고 세후 1500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의사와 결혼하면 수입이 안정적이란 점도 좋지만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아내와 아이들이 남편과 아빠의 직업을 소개할 때 좋습니다. 아무리 의사에 대한 인식과 가치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해도 여전히 아직도 의사는 선망의 직업인 것 같습니다. 수능 최상위 학생들이 첫번째로 선택하는 학과가 의학과인 것을 보면 답은 명확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제주의대까지 정원을 채운 후 서울대 타과의 지원이 시작된다. 물론 과장된 표현이겠지만 그만큼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만이 의대에 갈 수 있습니다. 그 말을 달리하면 아무나 의사가 될 순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의사를 얕잡아 보고 깔보던 사람도 몸이 아프고 병이 들면 평소 욕하던 의사란 사람들을 찾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의료의 특성상 인간이 가장 약할 때 찾고 반드시 찾을 수밖에 없기에 환자는 의사를 믿고 따르며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직업의 특성상 의사는 존경과 신뢰, 그리고 선망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직업에 별로 만족을 못합니다.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일단 제게 오신 환자분들에겐 최선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사에게 요구되는 것은 정말 많습니다. 일단 그 많은 공부를 하기 위해선 높은 지능, 이해력, 암기력, 인내심 등이 필요하고 환자 진료에는 적응력, 판단력, 응용력 등과 더불어 사람을 대하는 예절, 그리고 병과 싸우는 타인에 대한 동정심과 연민이 필요합니다. 이만큼 정말 많은 능력과 성품이 필요하기에 의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의사의 가족 입장에선 속된 말로 남 앞에서 가오가 살고 남편과 아빠에 대한 존경과 프라이드가 생깁니다. '너 아빠 뭐 하니?'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우리 아빠 의사예요'라는 짧은 대답 하나면 충분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제 직업에 별로 만족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더 솔직히 말해 인생을 무르고 싶을 정도로 적성에 안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란 직업을 하면서 의사란 직업이 사회를 유지하고 인류를 보존하는데 매우 중요다는 것과 그것을 수행하는 수많은 동료 의사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부인할 순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직업이 있다면 아픈 사람의 질병과 장애를 치료해 주고 환자의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덜어주고 없애주는 의료인들이 아닐까 합니다.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는데 재미가 있는거죠. 그리고 광수의 선택도 거의 10살 어리고 안정적인 은행원 사랑은 조건을 뛰어넘지만 조건이 먼저 시작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남자는 능력 여자는 나이와 외모죠.

결혼 축하드려요. 광수씨

역시 갑옷👍

역시 우리나라여자들임

옥순님이 직장서 노예노릇하다보니 여기나와서 엠티처럼 행동했나봐요

이번화 망삘인데;; 대신선택 당한남자분들은 무슨죄야... 보는내가 짜증나네

모든 남출 자기소개에 열정적으로 질문했다는데 이렇게 광수한테만 오바한 것처럼 편집한 제작진 저의가 진짜 못됐다고 본다. ㅋㅋㅋㅋ 속물은 지들이 아닐지. 그리고 의사 가운이라는 갑옷을 입고~~ 이러는 의사 첨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로 울부짖으며 열폭하는 노처녀들 구경하러 왔습니다ㅋㅋㅋ 덕분에 재밌게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대한민국 노처녀들 화이팅!

광수는 하관이 아니올시다 옥순이랑 잘 해보세요

1년전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뜨는거 보니 9기 옥순이 엥간히 했나보다 진짜